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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병원에서 뇌암과 유방암이란 진단을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12월 23일에 서울대 병원에서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약물 치료로 인해서 여러가지 부작용이 많았습니다.
호흡 곤란도 왔고 손발도 저리는 등 신체적인 부작용으로 고생했습니다. 차라리 암은 아프지 않았었는데 수술 후에 치료 받는 게 더 힘들었습니다.

아는 분의 소개로 이곳에 이상구박사님이 오색에서 강의를 하신다는 말을 들었을 때 정말 반가웠습니다. 미국으로라도 가서 들을 생각도 했는데 한국에 계신다니까 너무도 기뻤습니다.

매 시간 시간마다 강의를 듣고 그 말씀에 많이 깨우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나만을 위해서 또 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열심히 뛰긴 뛰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도 열심히 믿기는 믿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내 의를 이루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께서 정말 내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몰랐었던 것입니다.
그 잘못을 이번에 많이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이제 집으로 돌아가면 나를 위한 삶이 아니라 정말 하나님의 뜻을 위한 삶을 살고자 합니다. 그리고 나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내 힘이 닿는 데까지 도와주면서 살아야겠다,라는 결심을 이번에 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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