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2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십니까 이상구 박사님~

저는 작년에 결혼해서 올해초에 아이를 가져서 아기를 기다리는 예비 아빠(31살)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집사람(28살)이  임신하고 나서도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22주쯤 에 배가 조금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조기 진통이 있어서

입원해야 한다고 해서 지금은 11일째 입원중입니다.

제가 박사님께 이렇게 글을 올르는 이유는 산부인과 병동에  제 집사람처럼

조기 진통으로 고생하는 임산부들이 너무 많다는 겁니다. 3달 , 4달 동안 있는

산모들도 많이 있습니다.

집사람은 하루라도 빨리 퇴원 할려고 하는데 이놈의 진통이 쉽게 없어 지지를

않습니다.  현재 병원의 치료 방법은 분만 억제제를 맞으면서 침상요법이라 해서 계속 침대에

누위있어야 한다고 해서 누워는 있는데.........

오히려 제 집사람은 계속 누워있으니 우울증이 올려고 한다고 저에게

말하곤 합니다. 부디 박사님께서 빨리 건강한 아기와 엄마를 집에서 돌볼 수 있는

방법을 얘기해 주시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두서없이 적어서 죄송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57
1881 질문 있습니다. 1 권영옥 2009.03.23 2496
1880 [re] 알콜중독에 대해 알려주세요. 이상구 2008.05.03 2496
1879 갑상선암 전위 질의자 입니다. 1 yeun2000 2013.11.19 2495
1878 [re] 아주 소량의 고추장과 된장에 관하여.......^^ 이상구 2007.05.02 2495
1877 [re] 간경화 문의드립니다. 이상구 2006.09.21 2495
1876 [re] 대장암에 관해서.. 관리자 2004.11.06 2494
1875 [re] 박사님 도와주세요. 이상구 2008.05.03 2493
1874 추가적 질문입니다. 김효준 2007.09.08 2493
1873 [re] 위암2기인데요 상담드립니다 이상구 2007.05.17 2493
1872 조카가 융기성 피부 섬유육종 악성암에 걸렸다고,,,, 1 threestar 2014.11.08 2492
1871 질문드립니다 강아난 2007.12.13 2491
1870 [re] 10강을 보다가 의문이 생겼습니다. 이상구 2007.12.02 2491
1869 [re] 척수종양도 여기에서 다룬 많은 암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해야 할까요? 이상구 2007.07.27 2491
1868 제칠일 안식일 예수재림교 ?? 미상 2003.07.23 2491
1867 [re] 우리아이가 편도비대증으로 자주 아파합니다 이상구 2008.02.27 2490
1866 복수에 물이 차면 어떻게 해요? 2 고은하 2016.01.06 2489
1865 아빠가 담도암이신데요 이지선 2004.04.06 2489
1864 제 주소로 메세지가 오질 않았습니다 김기봉 2003.09.26 2489
1863 암환자의 바람직한 식사 메뉴 이호훈 2007.01.05 2488
1862 이상구박사님! 감사합니다. 홍창수 2003.06.12 248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