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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박사님 안녕하세요~!

저희시아버님(72세)이 오래전부터 전립선쪽이 안좋아 자주 병원을 다니셨는데

5개월전 증상있은후 3주전즘 또 혈뇨와 통증동반 병원을가니 검사결과 

방광암이라고 하고

폐쪽근육까지도 이상소견이보여 검사결과 폐암진단까지 어제 받으셨습니다

두쪽폐다암이고 그중 우측폐는 방광암전이라고하네요

아산병원에서 방광암은 수술이 불가피하고 폐는 유전자약물치료를 하자고 합니다

박사님 유전자약물치료라는것이 항암치료와 다른건가요?

현재 저희아버님의경우 어떤치료가 가장적합할까요...

  • profile
    이상구 2014.11.28 22:35
    현재 아버님의 상황으로는
    현대의학적으로 치유를 바라신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유전자 약물치료도 항암치료입니다.
    환자의 암세포 유전자에 맞는 항암제를 선택하겠다는 말입니다.
    부작용에 있어서 놀랄만 한 큰 차이는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병원에서는 완치를 결코 보장하지 않을 것입니다.
    꼭 물어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아버님께서 뉴스타트를 이해하시고
    확신을 가지신다면
    뉴스타트로 면역력 강화에 성공을 거두신다면
    치유의 희망은 있습니다.
  • ?
    people1st 2014.12.01 14:28
    박사님 답변감사합니다. 오늘최종검사결과가나왔는데 방광암은4기로 당장항암치료부터하면서 수술을 해야한다고합니다 폐암전이까지 현재상황으로 생존기간 12개월~13개월 보고있습니다.
    아버님은 뉴스타트를전혀모르십니다. 오늘 가족회의에서 아버님을 설득해보겠습니다.
    항암치료와 수술이 시급한상황에서도 저희아버님처럼 뉴스타트를 잘모르시는분도 수술을미루고 들어가셔도괜찮을런지요... 지금 시아버님은 심각성을 잘모르시는 상황입니다. 
    다른가족들도 뉴스타트에대한확신이부족해 혹시 치료시기를놓치게되고 더악화되지는않을까걱정하는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그리고 아버님과 가족들을 설득한다면 이미프로그램이시작된듯한데 중간입소도 가능할런지요...
  • profile
    이상구 2014.12.04 11:13
    저의 바램으로는 부디 항암치료는 피파시기를 바랍니다.
    사실 환자가 본인의 상황을 잘 아시는 것이 영적인 결심에 도움을 주실 수가 있습니다.
    다음 12월 14일에 시작하는 정규프로그램에 참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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