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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많은 분들이 인간의 능력의 한계 밖으로 나가서
현대의학적으로는 절망 밖에 남지 않은 어머님과 유사한 상황에서도
뉴스타트를 통하여
인간이 아닌 사랑의 창조주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유를 체험했습니다.

그러나 질병이 치유되지 않았다고 해서
뉴스타트를 잘못하신 것도 아니고
질병이 나았다고 해서
반드시 뉴스타트를 잘한 것도 아닐 수 있습니다.
뉴스타트는 질병의 치유만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과 사단의 관계 속에서
치유가 일어나지 않았기 때문에
믿음이 없거나 뉴스타트를 잘 못한 것으로 간주하는 것은
크나 큰 잘 못입니다.
사도 바울도 결국 믿음이 없거나 뉴스타트를 잘 못한 사람이라는
우스꽝스러운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를 깨닫지 못한 상태이지요.

현재, 어머님의 상황은 참으로 절망적입니다.
인간의 능력의 차원에서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때가 바로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실 수 있는 때가 아니겠습니까!
또 그럴 수밖에는 없는 때입니다.

진정한 뉴스타트의 치유는
질병의 치유만을 목표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질병의 치유 그 자체보다는 더 중요한 승리가 목표가 되어야합니다.
그것은 질병의 치유만을 바라는 그 마음을 초월하는 승리인 것입니다.

질병이 치유되든
치유되지 않든
현재의 이 절망적 상황 속에서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는 것이 더욱 더 중요해야하며
제 1의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생명의 하나님은 죽음을 극복하는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죽음을 초월하지 못한 상태에서의 질병의 치유보다는
질병의 치유는 이루지 못하였을지라도
죽음을 초월하게 하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체험하시는
그 분의 사랑을 체험하시는 뉴스타트----
그런 뉴스타트가 참 뉴스타트입니다.

그렇습니다.
아직도, 님의 어머님께는 그 참 뉴스타트가 남아 있습니다.
그런 뉴스타트야말로
더 이상 암이 다시 발생하지 않게 하는
 참 뉴스타트입니다.

나 자신의 질병치유가 제 1의 목표였던 
그 뉴스타트가 아닌
몸의 치유보다는
우리들의 마음 속에 들어오신
그분과의 관계가 더 중요한
참 하나님의 뉴스타트가 기다라고 있지요.

부디, 인간 이상구박사에 대한 희망은 이제 버리셔야 합니다.
이제는 우리 모두를 창조하신 그분의 사랑 속에서
죽어도,
살아도,
오직 그분과 하나가 된다면
죽음마저도 기쁘게 받아드릴 수 있는
그 뉴스타트를 만드신 창조주, 그분과 하나가 되는 것에
희망을 가지셔야 힙니다.

그 엄청난 은혜!
그분의 그 은혜로 이미 족한 그런 뉴스타트!

또 그런 뉴스타트만이
지금의 어머님을 차유하실 수 있습니다.
마침내 참 치유를 체험하시게 되시기를
하나님게 기도하겠습니다.


  1. 존경하는 박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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