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 지난번 저의 질문에 답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다름이 아니고요 저희 오빠가 간암과 복막전이로 인한 복수와 흉수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데요
병원항암치료나 시술은 하지않기로 하고 현재 건강식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모대학 암센타에서 처방하는 옻나무
추출물로 만든 탕과 환이 있다는데요
혹시 그런것도 병행하면 도움이 되는건지 아니면 오히려 해가 되는건지 알고싶어서 질문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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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종양크기가 너무커서 항암을 해야하는지 여부를 여쭙니다.
그 생명에너지가 병든 유젅들을 회복시킬 수 있다는 진리,
이 진리를 충분히 이해하시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님께서 문의하시는 것이 암세포를 어느 정도 죽일 수 있는
항암효과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임환자에게 중요한 것은 항암효과가 아니라
면역력 강화입니다.
면역력이 약해졌기 때문에 인간이 암환자가 되는 것이나까요.
모든 사람들의 몸에서는 매일 암세포들이 생기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임간의 면역력이 강하면 매일 그 생긴 암세포들을 죽여서
암환자가 되지 않게 합니다.
그러다가 면역력이 약화되어버리는 경우
더 이상 암세포를 죽일 수가 없게 되어 마침내 환자가 됩니다.
그러므로 별로 뚜렸한 도움이 되지도 않는 그런 물질들에 의존하시는 대신에
생명과 뉴스타트로 다시 면역물질들, 특히 자연항암물질을 생산하는
꺼잔 유전자들을 생명에너지로 다시 켜주어서
면역력을 강화시키시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