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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아래와 같이 상담요청 차수산나 님으로부터 메일이 왔습니다. 
건강상담 Q&A란에 대신 글을 올려드립니다. 


저는 영국 런던에 살고 있는 차수산나(이순주) 입니다

2013년 8 월 배에 복수가 차면서 난소암 3c 판정받고 항암후 11월 수술, 다시 항암 2월 중순에 마쳤는데요.
현재 골반쪽에 10cm 큰 사이즈로 재발 대장 방광을 누르고 있다고 합니다 간에도 2cm 짜리가 4개 있다고 하고요 의사는 신장을 누르는것을 막기위해 급하게 2 주안에 양쪽 요관이 막히지 않도록 stand를 삽입하는 시술을 하고 6개월 항암을 하는것으로 말하였습니다

저는작년 5월에 뉴스타트를 알게 되었고 인터넷 강의를 많이 듣고 무조건적 사랑에 감동을 받고 나름 뉴스타트를 해 왔는데 증상이 힘들어 지는 것이 나타나니 두려움과 걱정이 생겨 암세포가 더 크게 된것 같습니다

사이즈가 너무 커서 항암을 해야 하는지 아니면 항암 하지 않고 자연치유 하고 싶은데 현재 암덩이가 무서운 속도로 크고 있는것 같고요 항암으로 어느정도 사이즈 줄이고 다시 뉴스타트 해도 면역이 이겨 낼 수 있는지? 현재 어떠한 방향을 하는것이 최선책이지 조언을 구하고 싶어서 메일 드립니다

바쁘신데 방향되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리며 ,,


  • profile
    이상구 2015.01.08 20:44
    수술 하시고 항암, 재발, 다시 항암, 다시 재발
    이런 반복되는 재발이 바로 반복되는 항암으로 말미암아
    면역력을 파괴시키고 약화시켜서
    남아 있는 암세포들이 더욱 더 왕성하게 행동하여
    재발을 촉진시킨 것입니다.

    지금 님의 상황은 다시 항암을 받으면 암은 더 악화될 것익지만
    뇨관이 막힐 수 있는 위험 때문에 항암을 다시 받아야만 하는
    참으로 모순된 이율배반적인 상황입니다.
    항암치료는 많은 경우에 이런 모순된 상황에 도달하게 합니다.

    지금부터는 어떤 방향을 선택하시든
    님의 생명을 걸고 님께서 직접 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님의 공포입니다.
    사단이 넣어주는 심한 공포, 암세포가 무서운 속도로 자랄 것 같은 공포
    이 공포를 기도로 이겨내셔야 합니다.
    간절히 기도하십시요.
    하나님의 생명의 영, 그리스도의 무조건적 사랑의 영이
    두려움을 이기게 하여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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