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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간호해줄 사명감을 아주 굳게 먹고 왔습니다. 아내가 위암이라는 선고를 받고 그 다음날 병원에서 바로 입원하라고 했습니다. 위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저도 약 45년 동안 직장 생활을 했었는데 쉼을 갖기 위해서 작년 1년 동안 호주에 가서 있었습니다. 돌아와서 집안 정리를 하고서 다시 가려고 했었는데 아내에게 암이 발견되었던 것이지요. 이 자리에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셔서 이곳에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박사님을 통해서 저희에게 주시는 사명을 다시 한번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이 깨달았습니다.

저는 특별히 고혈압과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약 10년 동안 혈압 약을 먹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평생 동안 혈압 약을 먹어야 하는 줄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박사님의 강의를 통해서 굉장히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혈류 간에 피가 탁해져서 동맥 경화증이 발생이 되었는데 이것은 물만 먹기만 하여도 상당한 해결이 되는 것인데 물을 먹지 않음으로써 고통을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박사님의 메시지를 듣고 머리에서 혈압이 밑으로 확 내려가는 듯 했습니다. 얼굴이 벌개지면서 내가 왜 이러나 하는 느낌이 왔었습니다. 그 순간 찌지직을 받아 가지고 5분 정도 지나면서 내려 갔는데 그렇게 머리가 맑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밤에 잠자리에 들면서, 내일부터 혈압 약을 더 이상 먹지 않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혈압약과 콜레스테롤 약을 전부 끊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아온 생활을 180도로 전환을 하였습니다. 또 뉴스타트를 생활 속에서 실천함으로써 저는 앞으로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같은 마음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나갔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하나님은 늘 우리옆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으로요.
얼마나 좋습니까?
선생님의 자신감은 곧 믿음입니다.
믿음을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기름진 음식을 멀리하고 운동을 꾸준히 한다고 혈압이나 콜레스테롤이 좋아진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진선미 곧 사랑이신 그 분이 늘 적당한 혈압과 알맞는 콜레스테롤을 수치를 창조 하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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