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42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아내를 간호해줄 사명감을 아주 굳게 먹고 왔습니다. 아내가 위암이라는 선고를 받고 그 다음날 병원에서 바로 입원하라고 했습니다. 위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저도 약 45년 동안 직장 생활을 했었는데 쉼을 갖기 위해서 작년 1년 동안 호주에 가서 있었습니다. 돌아와서 집안 정리를 하고서 다시 가려고 했었는데 아내에게 암이 발견되었던 것이지요. 이 자리에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인도하여 주셔서 이곳에 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박사님을 통해서 저희에게 주시는 사명을 다시 한번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이 깨달았습니다.

저는 특별히 고혈압과 콜레스테롤이 높아서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약 10년 동안 혈압 약을 먹었습니다.
그동안 제가 알고 있는 지식으로는 평생 동안 혈압 약을 먹어야 하는 줄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박사님의 강의를 통해서 굉장히 많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혈류 간에 피가 탁해져서 동맥 경화증이 발생이 되었는데 이것은 물만 먹기만 하여도 상당한 해결이 되는 것인데 물을 먹지 않음으로써 고통을 당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박사님의 메시지를 듣고 머리에서 혈압이 밑으로 확 내려가는 듯 했습니다. 얼굴이 벌개지면서 내가 왜 이러나 하는 느낌이 왔었습니다. 그 순간 찌지직을 받아 가지고 5분 정도 지나면서 내려 갔는데 그렇게 머리가 맑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밤에 잠자리에 들면서, 내일부터 혈압 약을 더 이상 먹지 않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혈압약과 콜레스테롤 약을 전부 끊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살아온 생활을 180도로 전환을 하였습니다. 또 뉴스타트를 생활 속에서 실천함으로써 저는 앞으로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같은 마음으로 자신감을 가지고 살아나갔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하나님은 늘 우리옆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랑의 모습으로요.
얼마나 좋습니까?
선생님의 자신감은 곧 믿음입니다.
믿음을 다시한번 축하합니다.
기름진 음식을 멀리하고 운동을 꾸준히 한다고 혈압이나 콜레스테롤이 좋아진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진선미 곧 사랑이신 그 분이 늘 적당한 혈압과 알맞는 콜레스테롤을 수치를 창조 하시고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172기 회복이야기 - 김복자, 이상완(신증후군) webmaster 2016.05.04 2118
공지 제184기 회복이야기 - 박광명(위암) webmaster 2016.05.04 2574
공지 제161기 회복이야기-송소윤(난소암) webmaster 2016.05.04 2435
공지 [간암]간이식자 명단에서 제외된 이 기쁨!!!(동영상) 1 김성욱 2009.03.25 10066
공지 골다공증도 치유된다 - 최경진(골다공증) 최경진 2013.08.20 3838
89 암에서 해방된 행복자 무명씨 2003.04.23 5457
88 암은 치유되고도 남는다. 무명씨 2003.11.28 5290
87 암을 이긴 9년 반의 행복한 이야기(유방암) 써니 2003.07.24 5162
86 어느 하버드 졸업생의 세미나 참석후기(송인규) 관리자 2005.07.19 5087
85 연골재생 - 인공관절 수술을 안해도 된답니다!! 5 file angela 2016.06.28 2052
84 오늘아침에 일어나니까 기침도..모든 통증도 다 없어져버렸습니다(폐암) 심만섭 2005.06.03 4747
83 오색은 희망과 생명이 있는 곳(골수암) 허 윤 2005.04.22 3689
82 위, 십이지장을 드러내야 한다더군요. 김준시 2003.09.15 3692
81 위암말기에서 회복하다! 유동엽 2006.02.23 5440
80 위암을 이기는 생명의 길 조성수 2004.11.26 3830
79 유방암 4년째 안승연 2003.08.07 4447
78 유방암으로 참석한 후기 이은 2006.06.18 4238
77 음악과 함께 하는 박종호 - 신장암 박종호 2013.08.21 3423
76 이 길이야 말로 진정한 회복의 길! (유방암 3기) 김순희 2007.09.01 6422
75 이금분님의 프로그램 참가후기(중풍) Admin 2006.06.30 3708
74 이만큼만 아픈것이 감사하다(유방암) 김일리 2003.08.07 4214
73 이제 다시 살 수 있다는 희망을 붙잡았습니다(폐암) 전용대 2004.03.17 4179
72 이제 더이상 고혈압 약을 먹지 않아도 살 것 같습니다. 김윤중 2004.06.25 4659
71 이제는 모든 분노를 버리고 참 회복의 길로(당뇨, 망막증, 간경화) 조용은 2005.04.20 4365
70 인생을 바꿔놓는 뉴스타트 남혜우 2007.03.05 621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