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373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존경하는 이상구 박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49세인 주부입니다.제가3년 전부터 심한 스트레스로 온몸이 아파 병원에 가서 검사도 많이 했는데 이상은 없고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범불안장애.신경쇠약 진단을 받고 정신과 약도 6개월 먹었는데도 차도는 없고 계속 온몸이 아픕니다

박사님 강의를 6개월 전부터 매일 듣고 나름대로 꾸준히 뉴스타트를 해오고 있는데  예전보다 가슴답답함은 조금 줄었지만  머리를  짖누르는 두통.눈이 침침.어지럼증.온몸이 떨리는 증세는 여전해서 2주전부터 신경과에서 약을  타 먹고 있습니다

뇌혈류 검사에서 혈류가 빠르게 흐른다고 나왔는데 그래서 머리가 아프다고 의사 선생님이 머리에 보톡스 주사 여러군데 놓고 약도 처방해주셨는데 아직은 아픈게 그대로 있습니다.

편두통 이라고 약을 처방해 줘서 먹고 있는데도 약이 별 효과가 없고 마음만 불안합니다

유전자가 켜져야 원인치료를 할것 같은데  마음대로 잘 되지가 않습니다

실제로 뉴스타트에 참석하면 많은 도움이 될것도 같은데..

박사님 제 병도 나을수 있을까요?

그리고 편두통때문에 모든 증상이 생기는건지..

약을 먹으면 혈류속도가 정상으로 돌아오는지도 궁금합니다

간절히 박사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15.05.22 16:36
    뇌의 혈류를 조절하기 위하여 약물에 의존할 수는 없습니다.
    혈류의 속도는 운동량이 증가할 때나
    정싡적으로 가슴이 두군거릴 경우입니다.
    가슴이 두군거리는 경우는 불안감, 분노, 증오, 두려움, 등의 정신적인 것이 주원인입니다.
    왜 님에게는 불안감이 많으며 두려움이 많은가?
    님의 마음 속에 억눌린 분노나 증오가 있는가.?
    이런 요소들이 상담을 통하여, 또는 강의를 통하여 밝혀져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여려 원인요소들이 밝혀지면
    영적인 치유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동시에 건강식, 운동, 등의 생활습관의 변화를 시작하시면
    다시 말씀드려서 확실하게 뉴스타트를 하시면
    충분히 회복가능성은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원인치료가 아니기 때문에
    일시적인 증세 완화현상만을 경험하실 수 있을 뿐입니다.
    정규뉴스타트 참가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 ?
    자연인 2015.05.23 20:05
    박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직장을 다니고 있어서 여름방학 정도 가도록 계획을
    세워 보겠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57
3101 류마티스관절염 딸기엄마 2002.03.17 3497
3100 위암 수술 전이나 후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은데.. 김민자 2001.05.28 3495
3099 저혈압 조병호 2003.08.23 3494
3098 둘째 땜에 또 글 올립니다. 1 임미숙 2010.03.19 3490
3097 [re] 간암....그리고 뼈로 전이된 상태 이상구 2007.12.29 3489
3096 고혈압에 좋은 음식은 머가 있나요? 은비니 2001.09.21 3489
3095 봉사자에 대해 알고 싶어요? 조곤현 2001.05.20 3488
3094 족저근막염에 대해 문의드려요 1 예찬이엄마 2010.06.05 3487
3093 [re] 심장이식 수술 후에 대해서요.. 이상구 2008.05.05 3480
3092 병원에서주는약때문에 시아 2001.10.31 3480
3091 자폐증 1 만광 2010.04.05 3479
3090 Re..달라스 집회 준비 건 관리자 2003.09.24 3477
3089 Re..한가지 더 문의를 드리고자...... 관리자 2002.10.31 3476
3088 Re..위장병 관리자 2003.09.05 3475
3087 Re..CT 관리자 2003.12.18 3473
3086 Re..가래떡 관리자 2003.06.15 3472
3085 [re] 대상포진, 미각과 후각 상실은 뉴스타트로 회복됩니다. 이상구 2006.12.06 3471
3084 신장세포는 분열이 안되는 것이다 RNA 2001.07.03 3470
3083 [re] 눈이 갑자기 잘 안보여요 이상구 2008.04.09 3469
3082 수술이 망설여집니다 도와주세요 1 김명희 2010.08.12 346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