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9.03.20 18:59

갑상선기능저하

조회 수 289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박사님
전에 글을 올린 적이 있는데 갑상선기능이 없다고 해서 많이 걱정했는데 박사님께서 아이에게 젖을 먹이면서도 호르몬제를 복용해도 된다고 전화로도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조금 회복되어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어느 정도 지나면서 더 이상 진전이 없고 날씨에 따라서도 영향을 받는 것 같고 아이가 20개월인데 한창 저의 손길이 많이 가는 때이라 때론 아이가 귀찮을 정도로 짜증도 나고 남편한테도 짜증이 나고 기분도 우울해 지기도 하면서 잘 조절이 안되네요.
거기에다 호르몬제를 복용한지 1년 3개월 정도 되었는데 그 사이에 웬만한 질병들은 다 앓게 되었어요.
아이 낳기 전에는 감기에 걸려도 일주일 정도면 나았는데 요즈음은 병원에 가지 않으면 낫지도 않습니다.
어떻게 보면 식습관도 올바르지 않았던 것 같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는 병원을 제 집을 드나들듯이 다니기는 처음이네요.
요즈음은 목도 아파서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인두염이라고 심하다고 하고 외관상으로는 목이 좌우로 마음대로 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해서 신경외과에 다니면서 물리치료 받고 있고 손가락에는 물짐처럼 좁쌀만한 것들이 생기더니 심해지면서 피부가 갈라지면서 아프기도 한데 병원에서는 너무 건조하다고 하면서 연고를 주면서 바르라고 하고 보습제를 바르라고 하는데 쉽게 낫질 않네요.
다른 사람들도 저보다 더한 질병들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재 저에게는 20개월짜리 아이까지 있으니 너무 힘들고 때론 눈물마저 나오네요. 저도 신앙을 해서 기도하면서 말씀을 볼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요.
저의 식습관이 바르지 못하고 말씀을 등한히 해서 빨리 낫지 않는 건지 답답하기만 하네요.
박사님 저에게 맞는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면 되나요?
글을 올리면서도 눈물마저 나오네요.
너무 많은 질병을 안고 있는 것 같아 남편마저도 때론 짜증내는 것 같고
너무 몰라주는 것 같아 힘이 듭니다.
어떻게 하는게 최선인지 알고 싶어요.
저에게 맞는 최선의 방법 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아요.
꼭좀 답변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2.02 03:34
    식이요법을 질문해 오시는 것을 보니 아직도 진정한 뉴스타트를 이해하시지 못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부디 확실한 뉴스타트를 이해하시고 진정한 치유를 이루시기 위하여 형편이 허락하시는대로 정규프로그램에 참여 해보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3735
1282 사경증에 관하여 1 성미용 2011.02.25 2885
1281 방사선치료 1 이미영 2011.02.25 2438
1280 유방암 치료 후 임신 1 박상원 2011.02.27 5060
1279 식사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1 현향미 2011.02.28 4013
1278 suggestive of papillary thyroid carcinoma 1 mihie Min 2011.03.02 4162
1277 박사님, 최근 KBS프로그램 보고 질문드려요! 1 김상미 2011.03.04 3379
1276 [re] 식사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이희란 2011.03.04 3748
1275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1 마니산 2011.03.07 3203
1274 진통제에 대한 궁금증이있습니다 1 현향미 2011.03.09 4234
1273 박사님..이런 경우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치유법은 없을까요? 1 하늘소망 2011.03.09 3982
1272 탄 음식에 대해서요.... 1 김성숙 2011.03.15 3524
1271 안녕하세요.박사님. 1 tmjml 2011.03.17 2464
1270 박사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1 조연순 2011.03.17 2500
1269 진통이 많이 올때는... 1 현향미 2011.03.17 4326
1268 57세된 여성간암환자 정순애입니다. 1 박금남 2011.03.17 3585
1267 박사님...급합니다! 1 조미정 2011.03.18 3223
1266 중국연길에 사는 유방암환자입니다. 1 조연숙 2011.03.18 4140
1265 박사님 도와주세요. 1 진선 2011.03.19 3671
1264 방법을 알려주세요 1 현향미 2011.03.24 3281
1263 궤양성 직장염 환자입니다. 1 황재연 2011.03.24 455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