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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모텔에 좀 도독이 들었습니다.


도독이 훔쳐간 것은 17살의 젊은이의 백팩이었습니다.


이 청소년의 백팩에는 킨들이라는 조그마한 컴퓨터와 몇가지 소지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청소년이 자기에게 최고로 소중한 $200. 불도 안되는 컴퓨터를 잃어버린것을 알앗을때


제 눈에는 마치 생명을 잃어 버린것 처럼 정신이 나가보였습니다. 


그래서 모텔 주위를 막 뛰어다니면 가방을 찾아 돌아 다녔었고 


물론 경찰에 신고도 했고,  그러나 그는 정신이 반 나간것 처럼 몇 시간을 지냈습니다.


그리고 기운이 하나도 없이 의자에 않아 있는 것을 보면서 


저를 비교하게 되었습니다.


난 지금 무었을 잃어 버렸는가?


답은 곧 나왔습니다. 전 영생을 잃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


저는 그 소년처럼 정신없이 생명이신 예수님을 찾아 다니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냥 아무일 없는 것 처럼 하루 하루를 살아 가고 있었습니다.


성경 말씀에 주인에게 지혜롭다는 말을 들은 불의한 청지기처럼 


저도 지혜롭게 생명이신 예수를 온 마음을 다하여 온 힘을 다하여 찾고 싶습니다.

  • profile
    오민환 2015.07.12 09:59
    마음에 와닿는 비유입니다. 영생을 주시려고 창세전에 구원하시고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것을 이루셨음을 믿는다면 지금 이 순간도 엄청 기쁠텐데....그게 잘 안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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