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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사님

박사님 강의 늘 뜻깊게 잘 들으며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오늘은 제 딸 아이 문제로 상의드리고 싶습니다.

1. 나이는 26인 데, 중학교 때부터 기립성 저혈압 증상이 있습니다.

앉았다 일어설 때 어지러워 잠시 가만히 있으면 사라지곤 했는 데

가끔씩이지만 아직도 그런 증상이 있고 어떨 때는 조금 심하다고 합니다.

몇 달 전에는 손 끝이 아주 심할 정도로 저리고 아프기도 했고요.

지금도 아주 가끔 손발이 저리다고 합니다.

이에서야 물을 많이 먹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2. 6개월 전 쯤에 가슴이 답답하고 숨 쉬기가 좀 어려운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커피나 녹차를 마실 때 그런 증상을 느낀 것 같다고 해서 카페인 음료를 줄이겠다고 했었습니다.

저희는 미국에 살며 딸 아이는 대학과 대학원 진학 때문에 멀리 떨어져서

시카고에서 5년 정도 살고 있습니다.

약 1년 전에 노숙자나  지하철 안에서의 공포를 느낀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언제부터인 지는 모르겠지만 가끔 숨이 답답하고 숨이 막힐 것 같은 증상이 아직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 증상이 카페인 때문인 지,  심리적 요인인 지 잘 모르겠네요.

 

3. 수면무호흡증세가 있다는 걸 얼마 전에 친구한테서 들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자주인 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아이를 어찌하면 좋을런지요?

저는 채식이 습관이 돼었고 즐겁게 하고 있지만 저희 아이한테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식사는 거의 매식을 하는 것 같습니다. 영양 불균형 뿐만 아니라 영양부족도 걱정이 됍니다.

 

바쁘신 데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5.07.31 14:31
    어릴 때부터 약했고 에민했던 것 같습니다.
    그후 계속되는 스트레스와 나쁜 생활습관으로 건강이 더 약화되고 있는 듯
    추측은 할 수 있지만 확실한 말씀은 드릴 수가 없군요.
    저의 추측으로는 뉴스타트로 생활습관을 향상시켜주면
    건강을 회복하게 되고 그러면 여러 증세들도 회복되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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