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5.08.17 08:12

의인의 간구

조회 수 2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의인의 간구

 

“이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많으니라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저가 비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년 육개월 동안 땅에 비가 아니 오고”(약 5:16)

 

의인의 기도를 특별히 들으시는 아버지

모든 피조물이 고통과 환난 가운데 신음할 때

우리를 의인으로 삼으시어 우리의 기도를 들으소서

우리에게 환난과 고통을 허락하심은 “우리의 환난이

인내를 낳고 인내가 연단를 낳아 우리로 새로운 소망을

이루시게 하심”(롬5:1)이니 환난과 고통 속에서도 깨어

기도하며 아버지의 화평을 이 땅 위에 이루게 하소서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롬 8:22,23)

 

완전하시고 의로우신 아버지

자비로 우리를 아버지의 자녀로 삼으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어 이 땅에 당신의 축복을 거두지 마옵소서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롬 8:26)

우리로 우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우리의 원수를 사랑하게 하시고

모든 죄인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이 땅에 빛과 생명이 가득할 때까지

이 땅에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이 가득할 때까지

이 땅에 하늘의 평화가 가득할 때까지

이 땅에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여오실 때까지

쉬지 말고 기도하게 하소서

우리의 기도가 아버지의 무한한 사랑의 통로가 되어서

억눌린 자 병든 자 고통 받는 자 낙망한 자 길을 잃은 자들에게

하늘로써 내리는 위안과 축복과 약속이 충만하게 내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1. 허종태님의 자연영상 유튜브 채널입니다

  2. No Image 02Jun
    by 지찬만
    2018/06/02 by 지찬만
    Views 222 

    ♣ 마음의 문 ♣

  3. No Image 06Sep
    by 가파
    2021/09/06 by 가파
    Views 222 

    93세 어머니의 퇴원

  4. No Image 10Sep
    by 새말
    2015/09/10 by 새말
    Views 221 

    아버지의 나라

  5. 암이 온 후 깨달은 것

  6. No Image 26Aug
    by 새말
    2015/08/26 by 새말
    Views 219 

    성도의 인내

  7. No Image 18May
    by 가파
    2018/05/18 by 가파
    Views 217 

    귀향

  8. No Image 13Sep
    by 새말
    2015/09/13 by 새말
    Views 216 

    거룩하여짐

  9. No Image 02Feb
    by 지찬만
    2019/02/02 by 지찬만
    Views 215 

    너그러운 마음으로

  10. 생명의 성령의 법

  11. No Image 01Jun
    by 지찬만
    2015/06/01 by 지찬만
    Views 214 

    고유한 생명의 리듬을 찾아라

  12. No Image 01May
    by 지찬만
    2018/05/01 by 지찬만
    Views 213 

    미소 속의 행복

  13. No Image 03Aug
    by 지찬만
    2015/08/03 by 지찬만
    Views 212 

    스스로를 칭찬하자

  14. No Image 07Apr
    by 지찬만
    2018/04/07 by 지찬만
    Views 211 

    시간의 힘 앞에서 겸손해지면

  15. No Image 15Mar
    by 지찬만
    2022/03/15 by 지찬만
    Views 210 

    내가만든 나의 인생길

  16. No Image 24Jun
    by 지찬만
    2021/06/24 by 지찬만
    Views 206 

    곧은 길만이 길이 아닙니다

  17. No Image 14Aug
    by 새말
    2015/08/14 by 새말
    Views 205 

    치유의 성령을 주시는 아버지

  18. No Image 17Aug
    by 새말
    2015/08/17 by 새말
    Views 205 

    의인의 간구

  19. No Image 20Jan
    by 지찬만
    2019/01/20 by 지찬만
    Views 203 

    마음의 문을 여십시요

  20. No Image 14Jan
    by 가파
    2022/01/14 by 가파
    Views 202 

    암 7년

  21. No Image 01May
    by 지찬만
    2019/05/01 by 지찬만
    Views 202 

    마음에 박힌가시는

Board Pagination Prev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 148 Next
/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