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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박사님, 


시드니 왕 팬입니다.  항상 진리의 말씀에 감사합니다. 

이박사님 강의를 듣다가 문득 이 생각이 들어서 여쭤봅니다. 


노아홍수 이후에 인간 수명이 900세 정도에서 100세 이하로 떨어지고, 성경에도 인간의 수명은 최대가 120세로 되어있는데, 

이유가 뭘까?라는 의문을 갖게 되었습니다. 


성경과학자들 얘기로는 노아 홍수때 하늘에 있던 뜨거운 수증기 층이 파괴가 되어서 자외선 등 유해한 광선도 많이 들어오고, 그 수증기 층이 온실효과를 제공해서 남극 북극에서도 10도 정도의 기온을 유지했는데 지금은 - 50도가 넘는 그런 상태로 바뀌었고, 습기도 항상 적당한 습도를 유지 했으나, 그 이후로 사막같은 건조함도 생기게 되었고, 물도 땅에서 자연적으로 촉촉함 상태를 유지하는 그런 상태에서 현재처럼 하늘에서 비가 오는 것이다 보니 물도 지역에 따라 편차가 많아지게 되어서 더 척박한 땅이 되었다고 주장을 합니다. 


제가 판단을 하기에도 현재 하늘에 있는 구름의 양을 다 합쳐봐야 기껏해야 10일 정도의 비가 올 정도인데, 40일 이상 주야로 비가 왔다는 것은 뚜꺼운 수증기 층이 있었다는 반증으로 판단이 되고, 그 수증기 층의 파괴로 오존층 및 자기층 등의 여러가지 지구를 보호하는 층 중에서 가장 중요한 수증기 층이 파괴되어서 지구가 생물이 살기에 완벽하지 않은 상태로 변화가 되었다는 것에도 많이 공감을 합니다. 


그러나, 과연 그런 외부적인 조건만 수명 단축의 주된 이유일까?라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물론 음식이 식물성만 먹다가 동물성도 많이 추가되었다는 것도 어느 정도 이유가 될 것이라고 보지만, Nun study에서도 볼수 있듯이 인간의 많은 조건은, 수명도 마찬가지로, 정신 및 영 등의 내부적인 조건도 상당히 크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갖게 되는데, 저의 영적인 지주이신 이박사님의 의견은 어떠신지 여쭤봅니다. 


항상 혜안이 깊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시드니 왕팬 드림.


  • profile
    이상구 2015.08.25 14:22
    인간의 죄, 곧 조건적 사랑의 원칙을 받아드린 결과
    이기심이 정상적인 것으로 인정되고 따라서 욕심이, 경쟁심이 생기게 되고
    분노와 증오와 위선의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환경의 오염과 함께 죄인들의 영적 오염도가 더 높아갈수록
    유전자는 더 변질되어 정상적인 수면이 점점 더 짧아졌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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