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633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사님의 강의를 처음부터 계속 오랫동안 듣어 왔습니다

매우 공감하면서도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 들을수록 지금껏 딴세상에서 살아온 저 자신이 매우 부끄럽기 짝이없습니다

저는 장로교단의 교인으로서 매우 미지근한 믿음의 소유자였습니다 교회는 거의 20여년을 다녔다 안다녔다 하였기에 나이롱 신자라는 명칭을 제 스스로 부치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한 오년전부터 이제 열심히 믿어보겠다고 결심하고 성경도 읽고 기도도 하려고 노력하였지만 잘되지 않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기도도 청산유수로 하며 성경구절도 줄줄 외우고 하는데 저는 그게 되지 않는이유는 제게  믿을수있는 믿음의 확신이 없기때문이었습니다

무조건 믿으라는 모든 믿는 이들의 자세에 수긍할수없었기에 교회는 나가지만 그냥 남에게 나쁘지 않게 행동하는것으로 제가 착하게 살면 되는것으로 막연한 믿음의 자세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우연히 박사님의 강의를 듣게 된순간 저는 환하게 비추이는 길을 볼수있었고 그때부터 (아마도 1년전 정도된것 같습니다)

거의 매일 박사님의 강의를 듣고 또 듣고 합니다

왜냐하면 박사님의 강의가 쉬우면서도 어려웁기때문에 다시또 다시 들어야 이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의학과 신학을 연결하시어 쉽게 이해가 되도록하시는 강의를 들으면서 너무나 감격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의학적인 지식이 없었던 저로서는 정말로 놀라운 사실을 알게되었고 "그렇구나 "하고 무릎을 칠수밖에 없었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 북가주에서 살고 있기때문에 그저 방송으로만 보고 듣고 있는것만으로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한가지 제게 생긴 의문이 있습니다

안식일이 일요일이아니고 토요일이란것입니다

그이유를 강의속에서 언뜻언뜻 비추시었지만 구체적인 것을 제가 듣지 못하였습니다

찾는다고 찾아보아도 워낙많은 강의속에서 찾아내기가 어렵숩니다

죄송하지만 알려주실수있으신지요?

바쁘신데 시간을 뺏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래도 박사님의 강의를 이렇게 멀리서도 듣고 있는 한사람이 또 있다는것을 기억하여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5.09.17 22:38
    하나님의 품성은 우리 죄인들이 알고 있는 '조건적 사랑', 곧 명령에 순종하면 상주고
    불순종하면 벌주는 그런 사랑 아닌 사랑이 아니라, 무조건적 사랑, 곧 은혜이며
    그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이 곧 생명(영생)이며 복이라(시133:3)는 진리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 일곱째 날에 그 복, 곧 생명을 주셨다는 진리가 중요합니다.
    그런 날, 그리스도께서 주인이 되시는 날이 안식일이지요.

    [마12:8]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 하시니라. - 그야말로 생명의 날, 그리스도의 날, 곧 주님의 날, 곧 주일이지요.

    일곱째 날이 어느 날인가를 알아보시면
    답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 ?
    Heajoo 2015.09.19 07:26
    감사합니다 박사님. 잘알겠습니다.
    비밀번호를 잊어서 아이디를 다시 만들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57
3141 [re] 심한 감기후 냄새를 전혀 못 맡아요... 이상구 2008.03.24 3558
3140 Re..44기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세부일정에 대해.. 관리자 2003.04.12 3557
3139 안녕하세요.행운입니다. 1 강선영 2010.08.08 3555
3138 박사님 갑상선유두암에 걸렸어요... 1 임희숙 2012.03.28 3551
3137 저주파 파동의료기에 대하여 이상철 2007.02.02 3548
3136 다발성 골수종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1 한재석 2010.11.01 3547
3135 C형 간염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지요 ... 1 송기원 2010.03.07 3544
3134 우리아이 도와주세요 ㅠㅠ; 김윤범 2002.05.29 3543
3133 항응고제에 대해서 여쭤봅니다 1 조성은 2009.04.22 3542
3132 Re..긴급한 문의 드립니다-페암에 대해서 관리자 2004.07.13 3542
3131 Re..마음이 착잡합니다.. 관리자 2003.09.05 3540
3130 암도 종양입니다 소호영 2002.04.30 3540
3129 주사약에대한 질문있습니다 조현주 2008.05.29 3539
3128 부탁드립니다 . 1 김미자 2010.07.22 3538
3127 흉선암 1 김성철 2011.07.26 3537
3126 담관암 4기입니다. 김가영 2007.11.26 3536
3125 뇌종양 재발로 인한 향후 치료 1 김용준 2010.03.25 3534
3124 제주에서.. 김지영 2001.09.15 3534
3123 7살 남자아이의 잦은 배뇨 전명자 2008.11.05 3533
3122 휴식에 대해서 이성재 2008.02.15 353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