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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2 11:23

달란트의 비유

조회 수 402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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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강의에서 처럼, 오해로 인하였다.  하더라도,

죄가 많은 곳에 은혜를 더하시고, 무조건적인 사랑의 하나님께서

오해 했다고 달란트를 빼앗아 버린다?

 

이것을 어떻게 해석하는 것이 좋을까요? 박사님의 가르침을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15.09.22 23:17
    하나님이 주신 탈란트를 사용하지 않고 땅에 묻어 놓는다는 말은
    탈란트를 거부한 것입니다.
    자유의지를 존중하시는 하나님께서는 주어도 거부하는 탈란트를 다시 받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탈란트를 정말 필요로 하고 유용하게 사용하는 자에게 다시 주시는 것이 옳습니다.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의 품성을 조건적 사랑으로 오해하여
    하나님을 사단과 동일 시 할 뿐만 아니라
    사랑으로 주신 것 까지도 사용하지 않는 탈란트는 빼앗긴 것이 아니라 거부한 것이지요.
    거부하면서도 필요한 사람들에 주지도 않으면서
    아까운 탈란트를 썩게 하고 있는 것은 옳지 않지요.
    아무리 무조건적 사랑, 곧 생명이라는 것을 사랑으로 주어도
    받기를 거부한다던가, 받아도 사용하지 않는다면 필요로 하지 않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주신다는 것은 만민구원론적 사고 방식입니다.
    아무리 무조건적 사랑이라도 받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 주실 수 없는 것이
    의지의 자유를 허락하시는 무조건적 사랑의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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