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사님! 하유진의사 선생님의 강의는 안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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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유진의사의 강의가 저에게 감동적이였습니다
젊은 나이 인데도 그 강의안에는 인생 모든 고난을 승화시킨 열매가 꽉찬 아름다운 강의였습니다
언젠가 다시 더좋은 강의를 들을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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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답글 읽고 잠깐 울었습니다. 너무 아름다워서...
지금까지 읽었던 그 어떤 것보다도 진정 아름다워서 저도 모르게 울컥했습니다.
박사님의 유진이에 대한 안타까움과 배려가 그대로 전해졌습니다.
아직도 가끔 이른 새벽 그애의 말간 얼굴이 떠올라 가슴 먹먹할 때가 있는데,
저도 박사님처럼 생각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더 멋진 강의를 듣는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사람에 대한 귀한 마음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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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보다는 진실을 추종 하시는 박사님이라, 참 어렵게도 써 놓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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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를 통해서 하유진 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런데 천국으로 이민가셨군요ㅠㅠ
딸 부자이신 아버님과 어머님이 얼마나 슬프셨겠습니까?
아름다운 영혼은 천국에서 주님의 품에 안기셨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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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설악산 뉴스타트에서 하던 강의보다
더 아름다운 강의를 할 수 있도록
더 완벽한 뉴스타트를 배우기 위하여
유학길로 떠났습니다.
다음에 분명히 더 좋은 강의를 들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 그곳에서 그를 만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