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도대체. 다락방교회의. 복음이. 무더기에. 사람. 숨통을. 막을까요.
넌. 복음이 없어 구원받지. 못한거라고. 공격을. 받습니다.
박사님이. 전해주신. 말씀에서. 무조건적사랑을 깨닫고. 새사람을 얻었는데. 유광수목사를. 따르는. 사람이
무리가. 자신들만이 복음이라고 ... 궁금합니다. 전. 꽁꽁 사람을. 결박하는 저들이 무섭습니다.
자유의지가. 무조건적사랑이 좋습니다. 예민한 질문에. 답을 구합니다. Mirae3828@naver.com
조심스럽게 말씀 드립니다.
먼저, 다락방교회와 류광수 목사님에 대하여
소문이나 단편적으로만 알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다락방교회 교인들이 "자신들 만이 복음" 이라고 하고
님께 많은 어려움을 주고 있다면,
다락방 교회가 그런 것이 아니라.
그 곳의 미성숙하고 편협된 일부 교인들의 일탈 행동입니다.
그들의 전도의 주제는 죽은 후, 믿는 자는 천국에 믿지 않는 자는 지옥을 가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구원받는 다는 소위 "예수천국 불신지옥" 을 주장합니다.
여기서 지옥, 영혼불멸은 성경의 말씀을 깊이 연구하면
해석에 오류가 있음을 알게 되며,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왜곡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재림교회와 이상구박사님의 가르침은 영혼수면설을 주장합니다.
그러나,
지옥, 영혼불멸설은 다락방교회만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개신교에서 복음을 전할 때 중요한 전도 주제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사실은
성경의 말씀하시는 내용과 다르게
대부분의 교회는 형식화 되고 성경 말씀에서 많이 떠나 있습니다만,
다락방교회는 교회의 본질에 충실하려고 하는 교회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다락방교회가 특히 강조하는 것은
믿지 않는 사람들의 영적인 상태는 대부분 악령의 지배를 받고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사랑을 믿음으로 해결되어
성령의 지배를 받는 사람이 된다는 사실을 특히 강조합니다.
전도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인한 부작용도 있으며
때로는 광신적인 모습에 물의를 일으키는 부분들에 대하여는 많은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주장은
이상구박사님께서,
불신자(특히 병든 사람들)들은 진리의 영(성령)의 말씀을 듣지 못함으로
진선미를 알지 못하고 거짓의 영(악령)에 속아
무조건적인 사랑의 하나님을 불신하고 있으며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을 믿어야 한다는 사실을 말씀하시는 것과
언어선택에서만 차이가 있을 뿐 다르지 않고 일치합니다.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께 만 있는 것이지 다락방 교회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들에게만 구원이 있다고 주장하는 교회가 있다면 대단히 잘 못된 것임)
누구든지 성경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과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사랑 속에 대속의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음으로 인하여 구원받으며
사탄으로부터 자유로워지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님의 질문에 이상구박사님께서 말씀하셨듯,
님께서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받아들이신 분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굳게 믿으시며
진리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요일 4:18)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279 | ＜신경질적이고, 우울하고, 허약＞한 환자를 회복시키는 방법 1 | 장동기 | 2015.04.13 | 584 |
| 4278 | １０４기 날적이 | 나도람 | 2009.03.24 | 2237 |
| 4277 | １０３기 날적이 | 나도람 | 2009.02.25 | 2379 |
| 4276 | 老人의 十誡命 | 써니 | 2004.04.26 | 1658 |
| 4275 | 힘들고 외롭습니까? 잠을 .. 그리고 꿈을 꾸십시요 꿈을 ... | 다윗 | 2017.05.05 | 363 |
| 4274 | 힘드신가요? 가슴 뭉클한 동화 한편 읽어보세요 | 애기냉이꽃 | 2002.04.18 | 2392 |
| 4273 | 히히~^^어리버리 규림이 엄마에요^^ | 강복연 | 2007.07.14 | 2843 |
| 4272 | 히브리서9장12절의 영원한 속죄는 진리이다 | 믿음으로의 | 2016.10.20 | 780 |
| 4271 | 흰색의 존재이유... | 산골소녀 ^^* | 2003.11.05 | 1923 |
| 4270 | 희미하지만 신기루가 보이는듯... | 송민경 | 2008.11.12 | 2471 |
| 4269 | 희망이 보입니다 | 지훈엄마 | 2001.08.30 | 2682 |
| 4268 | 희망의 싹 | 공광식 | 2001.05.07 | 3059 |
| 4267 | 희망의 소식 | 공광식 | 2001.04.18 | 3009 |
| 4266 | 희망을 보았습니다. 나에게도 이런기적이(2) 2 | 나는산다 | 2014.02.15 | 1316 |
| 4265 | 희망을 보았습니다. 나에게도 이런 기적이 4 | 나는산다 | 2013.12.16 | 1719 |
| 4264 | 흔들림1 4 | 무아연기 | 2018.12.03 | 442 |
| 4263 | 흐흐 광호씨 안녕하세요... | 이찬구 | 2003.03.28 | 2299 |
| 4262 | 휴식을 좀 취할수 있을까요? | 남영학원교회 | 2004.07.26 | 1717 |
| 4261 | 후유증... | 추대훈 | 2002.10.03 | 1948 |
| 4260 | 횡성 뉴스타트빌리지조성 보도자료 | 정하늘 | 2009.05.29 | 3087 |
결코 거짓이 두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