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004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사님 건강하시고 뉴스타트 센타 가족 여러분 들도 다들 잘계신지요

박사님 저는 담낭암 수술을 하여 145기로 참가하였고  지난 8월 방학 때도 학급 아이들과 축구를 하다 절제가 부족하여 눈 까지 수술하여 짧은 일정으로  2부에 참가 하였던 노 선생입니다. 10월초에 등산을 하는  중 점심에 단감과  콩국수를 먹고 장마비 증세가 있었구요, 며칠후 학교에서 점심에 단감과  밤고구마를 먹고  증세가 심하여 원자력 병원에서 4일간 입원하여 장마비 증세를 치료했습니다. 복부 ct 촬영 결과 장마비 증세 말고는 아무 이상이 없었습니다.  퇴원 후 몇번 과식을 좀 하였고  .......지금 까지 우측 하복부에 장마비 증세가 지금까지 반복되고 있습니다.  좀 괴로워서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약을 먹어  보기도 하였는데 차도가 없습니다. 참고로 2012년 9월 담낭암 수술 후 장유착이 증세가 있었습니다.  박사님 뉴스타트 덕분에  담낭암도  극복을 잘했는데  이 장마비라는 놈 좀 힘들게 하네요.. 몇일 증세가 좀 심해서 죽과 금식을 반복하고 있구요 체중이 4~5kg 감소했습니다. 물론 뉴스타트 열심히 하고 있구요 틈틈이 수업이 없는 빈 시간에 강의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올 겨울에 설악에서 뵙겠습니다. 답글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15.11.10 21:10
    장의 조절 능력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추측됩니다.
    자율신경 조절능력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뉴스타트에 좀 방심하셨던지, 아니면 스트레스가 많아진 상황에 처하신 것 같습니다.
    가능한 한 빨리 다시 영적인 재충전이 필요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유전자는 뜻에 반응합니다.
    삶속에서 더 중요한 의미를 찾으시는 것이 중요한 때인 것 같습니다.
  • ?
    노가리 2015.11.10 21:36
    박사님 답글 감사합니다. 뉴스타드에 좀 방심한 거 같기도 하구요, 중요한 것은 영적인 재충전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유전자는 뜻에 반응한다는 박사님 답글 명심하여 장 마비라는 놈 반드시 극복하여 올 겨울 방학 눈덮인 설악에서 뵙겠습니다. 뵐 때까지 박사님을 비롯한 뉴스타트 가족 여러분의 건승을 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57
3181 c형간염으로 인한 간경화및 간암 환자입니다. 1 이혜진 2009.06.03 3611
3180 Re..[질문] 원시신경배엽성종양의 영문이름 관리자 2001.12.19 3610
3179 아빠를 위해 고진선 2001.11.19 3610
3178 손가락 관절염 문의드려요. 1 조인숙 2010.09.02 3607
3177 저혈압 조병호 2003.08.24 3606
3176 건강상담 김성아 2002.01.26 3605
3175 자궁내막암의 재발입니다. 빠른답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동선 2007.05.13 3604
3174 중성지방 한성순 2002.12.04 3600
3173 Re..습관적으로 반복되는 폭식 넘괴롭습니다 관리자 2003.03.13 3599
3172 참뉴스타트를알아야한다고했는데요 1 현향미 2011.02.21 3598
3171 핵산복용 1 승리 2010.04.16 3598
3170 Re..밀고기/콩고기 구입방법 관리자 2004.05.02 3598
3169 제 아내가 비인두암으로 판명되였습니다. 1 김정기 2009.10.11 3597
3168 간경화 환자의 TIPS 시술 1 박인숙 2013.09.18 3592
3167 보석을 얻었어요 이용걸 2003.04.16 3591
3166 루프스와 폐동맥고혈압으로 투병중인데... 너무나 궁금합니다. 1 정경패 2010.04.17 3588
3165 Re..다시 항암제 치료를 한다는데 관리자 2002.12.20 3585
3164 신부전과 현미밥 1 홍은숙 2009.11.04 3583
3163 이상구 박사님에게 아버님 증상에 대해 의논하고 싶습니다. 1 김동옥 2009.11.19 3582
3162 2. 살이 빠집니다 정화수 2003.08.23 358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