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84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상구 박사님.안녕 하십니까?


저는 환자는 아니지만 우연한 기회에 지인의 소개로 박사님의 건강강의를 듣고 난 뒤, 지난 4개월 

여 동안 거의 매일 박사님의 강의를 통해 하느님의 무조건적 사랑의 품성과 자유의지에 대해 매일 

조금씩 깨닫는 즐거움을 누리고 있습니다.

하느님은 우리를 벌하지 않으시고,우리에게 일어나는 나쁜일들은 우리의 선택에 따른 결과라는

것, 그 분이 방문 하시는 것은 우리를 정죄하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도우시기 위함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감동적 이었습니다.

박사님의 깊은 고민과, 범인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신앙생활의 체험을 통해 깨우치신 진리의 말씀을

통해,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을 알게되고 그 사랑에 감동되어 평소 믿음이 없던 제가 그 분의 명령을

따르고 싶은 마음이 싹트는 경험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소중한 체험을 할수있도록 인도 해 주신 박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제가 궁금한 것 중에 한가지를 문의 하고자 합니다.

175기 "하나님의 역설적 표현"강의 중에 역대상21장의 다윗의 계수 사건을 사무엘하24장의 내용과 

비교하여 설명하셨는데,문제는 그 사건으로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7만명을 역병으로 죽이셨고

예루살렘까지 멸망시키시려고 하셨다는 내용입니다.이 사건 뿐만 아니라 광야생활중 시내산에서 

송아지숭배에 빠진 사람들 3,000명을 죽이셨고(출애굽기32장),모압여자들과 성적 부도덕과

바알숭배에 가담한 죄진 사람 24,000명이 죽임을 당했고(민수기25장),가나안의 여러 민족들을 멸절

시키시고(출애굽기23:20-23,시편83편)아말렉사람들을 멸절시키되 심지어 어린아이와 아기,동물까지 

죽이라고 명령하시고(사무엘상15장),하느님의 천사가 하룻밤에 앗수르 군사 185,000명을 죽이기도

하였습니다.(열왕기하19장)


"원수를 사랑하라"고 명령하신 하느님의 사랑은 당연히 무조건적 이어야 하고,자유의지를 주셨기 때문에 

죄짓는 사람들에게 화를 내실수 없다는 말씀을 합리적이라고 생각 합니다만,위에 열거한 사건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이 의문이 부정적인 생각의 단초가 되어 박사님의 다른 강의에도 몰두

할수 없게 합니다.혹 시간여유가 있으시면 우둔한 저를 깨우쳐 주시면 참으로  감사 하겠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16.01.06 15:39
    구약성경에서 하나님 자신이 죄인들을 죽리신다는 표현은
    거의 대부분의 경우에 사랑의 역설적 표현으로 표현된 것이지
    하나님이 의도적으로 형벌을 목표로 죽이신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님께서 예를 들르신 몇 몇 경우에는 실제로 하나님이 직접
    죽이라는 명령을 하셨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설명은
    유스트트 성경교실로 들어가셔서
    33번 글, "죽고 싶지 않은 악인을 죽이시는 하나님의 마음" 을 심사숙고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77 <신경질적이고, 우울하고, 허약>한 환자를 회복시키는 방법 1 장동기 2015.04.13 584
4276 104기 날적이 나도람 2009.03.24 2237
4275 103기 날적이 나도람 2009.02.25 2379
4274 老人의 十誡命 써니 2004.04.26 1658
4273 힘들고 외롭습니까? 잠을 .. 그리고 꿈을 꾸십시요 꿈을 ... 다윗 2017.05.05 363
4272 힘드신가요? 가슴 뭉클한 동화 한편 읽어보세요 애기냉이꽃 2002.04.18 2392
4271 히히~^^어리버리 규림이 엄마에요^^ 강복연 2007.07.14 2843
4270 히브리서9장12절의 영원한 속죄는 진리이다 믿음으로의 2016.10.20 780
4269 흰색의 존재이유... 산골소녀 ^^* 2003.11.05 1923
4268 희미하지만 신기루가 보이는듯... 송민경 2008.11.12 2471
4267 희망이 보입니다 지훈엄마 2001.08.30 2682
4266 희망의 싹 공광식 2001.05.07 3059
4265 희망의 소식 공광식 2001.04.18 3009
4264 희망을 보았습니다. 나에게도 이런기적이(2) 2 나는산다 2014.02.15 1316
4263 희망을 보았습니다. 나에게도 이런 기적이 4 나는산다 2013.12.16 1719
4262 흔들림1 4 무아연기 2018.12.03 442
4261 흐흐 광호씨 안녕하세요... 이찬구 2003.03.28 2299
4260 휴식을 좀 취할수 있을까요? 남영학원교회 2004.07.26 1717
4259 후유증... 추대훈 2002.10.03 1948
4258 횡성 뉴스타트빌리지조성 보도자료 정하늘 2009.05.29 308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4 Next
/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