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9.10.16 10:38

안녕하세요

조회 수 276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사정이있어 이름을 수정했습니다

엄마께서 골수이형증후군이란 판정을 봄에 받았고
2차까지 항암하셨습니다
2차항암받고  엄마께서 극도로 쇄약해지셨습니다
백혈구, 헤모글로빈. 혈소판  세가지 수혈을 매일받다싶이하셨습니다
그런가운데  교수님께서  계속수혈을 무슨힘으로 견디겠냐하시며
4차항암까진 해봐야되지않겠냐고 하십니다

현재엄마께서는 시골집에계십니다
이틀만  갔다오겠다고 병원측에 얘기하고 퇴원하게되었습니다
오늘까지 4일 수혈을 안하고계신중이신데  괜찮을까요?
잘 못드시는데도  항상 배가 부르고,  배가 벌렁벌렁하신다하고
숨이차다고 하싶니다.  
병원에계실땐  백혈구수치때문에  2인실병실에서 1인실병실로 옮기셨다고
퇴원한상태입니다     위험하다고 퇴원안된다했는데 ,
3차항암하기전에 2틀만 다녀오겠다고  사정해서 퇴원하게됐는데  
수혈을 안하고 이상태로 계셔도 괜찮을까요?

컴퓨터가 없어서   뉴스타드 동영상을 어머니께 들려드릴수가없어요
백혈구수치  혈소판수치  헤모글로빈수치가  많이낮아서  위험하다하시는데
세미나에 참석하셔도 될까요?   보호자가  꼭옆에있어야하겠지요?

  • profile
    이상구 2013.12.02 01:42
    병원에서 일인실로 옮겨야 할 만큼 면역력이 약화되어 계셨다면 본 세미나에 참석하실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숨이 가쁘신 이유가 빈혈로 인함인 것 같습니다. 수혈을 받으셔야 합니다.
    뉴스타트는 병원치료를 무조건 안하는 그런 무작정치료법이 아닙니다. 우선 급한 증세치료는 현대의학적으로 하면서 위험은 면하셔야 합니다. 현대의학적 치료는 근본적인 치유는 이룰 수 없기 때문에 뉴스타트를 하는 것입니다. 뉴스타트는 급한 증세치료, 곧 응급처치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머님게서는 현재 수혈이 필요하신 것 같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71
3763 힘이 없고 자꾸 힘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Genoark 2020.01.06 759
3762 힘겨워요.. 누구에 말이 맞는건지.. 급하거든요. 정인정 2001.06.05 4959
3761 히브리서 13:9 1 바다 2012.10.01 2123
3760 흰머리도 다시 검은 머리로 재생이 되는지요 박수진 2009.02.12 5251
3759 희망해요 박사님. 1 해피튼튼 2014.09.19 907
3758 희망상실증- 인성모 2006.12.10 3341
3757 희귀한 난소암이라고해요.. 1 영아킴 2013.11.12 3988
3756 흑색종말기 암환자 입니다. 도와주세요... 1 박주혁 2012.02.16 6514
3755 흉선종 재발로 수술했습니다 1 조필호 2011.06.07 7533
3754 흉선을 제거하면 어찌되나요? 1 칸나 2020.04.20 663
3753 흉선암4기 수술예정인 환자입니다 2 칸나 2020.04.18 2201
3752 흉선암 및 치료법에 대하여 알고 싶어요? 최상선 2003.04.12 6186
3751 흉선암 1 김성철 2011.07.26 3538
3750 휴식에 대해서 이성재 2008.02.15 3533
3749 후종인대골화증이란 병명을 받았는데 1 김태용 2010.08.30 5368
3748 후성 유전학이 궁금합니다. 1 사리 2013.01.17 2250
3747 후복막 섬유육종 1 송경화 2009.12.13 5155
3746 효소금식~ 1 파도소리 2010.05.30 4924
3745 회원 등록에 관한 질문 이성갑 2001.01.30 6080
3744 회복후 우울증 2 지연 2017.09.03 5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