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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사님

새해에도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더욱 영육 강건하시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전파하시는일에 쓰임 받으시기 기원합니다.


성경공부 중에 또 몇가지 질문이 생겨 글 올립니다.


1. 죄된 성향이 유전된다는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는 강의를보았고 저도 그렇게생각합니다.실 생활에서,,

그럼 이 사실로 신학에서 말하는 원죄설을 인정할 수 있는 것인가요?

개신교에 있던 제가 안식재림교 교리를 배우면서 다시 배운 것 중 하나는 안식  재림교회에서는 원죄설을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배웠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죄된 성향을 타고 태어나는것이지, 그렇다고  죄인인 것은 아니라고  했습니다.

이런 가르침과 박사님이 말씀하시는 것과 일치하는 것인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죄된 성향이 유전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 인간의 모든죄를 짊어 지셨고 그 죄의 무게로 심장 파열로 돌아가신 것이라고 하는데 실제로 죄가 다른 사람에게 전과 될 수 도 있는지요? 이것도 과학적으로 증명될 수 있는 것인지요?

어떻게 나의 죄가 다른 사람에게 전과 되고 나의 죄책감을 다른 사람이 대신 느낄 수 있는지요?

이점이 궁굼합니다.


2. 그리고 치유 사역에 있어, 예수님은 병 치유 하실때 영적인 죄의 문제를 먼저 해결하시고 육의 병도 치유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육의 병이 바로 치유되었습니다. 즉시 회복이 되어 중풍병자가 겉고, 귀머거리가 듣게 되고 하는데 왜 뉴스타트를 통한 치유는 시간이 걸리는 것인가요? 몇개월 또는 몇년씩 시간이 걸려야 하는이유는 뭔가요? 우리도 뉴스타트와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에 대한 깨달음으로 회개가 일어나도 병의 치유에는 시간이 걸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아직 우둔하여 깨닫지 못하고 있는 이점들을 박사님의 어떤 자료에서 해답을 얻을 수 있는지요?



  • profile
    이상구 2016.01.16 22:56
    재림교회는 원죄설을 부인한다는 가르침은
    일부 행위주의적이며 완전주의적인 부류들이 주장하고 있는 가르침입니다.
    이런 분들은 죄를 행위로 보는 분들입니다.
    따라서 의지의 선택으로 죄된 행위를 하지 않았다면 죄인이 아니며
    더 나아가 갓 태어난 아기들은 아직도 행위의 죄를 짓지 않았기 때문에
    죄인이 아니라는 주장입니다. 지극히 행위주의적인 관점입니다.

    갓난 아기들도 죄된 성향을 유전자에 가진 변질된 인간, 영생할 수 없는 인간이기 때문에
    죄인인 것입니다. 죄인이 되기전 아담은 영생할 수 있었으나 사단이 넣어준 죄된 성향때문에
    죽을 수밖에 없는 변질된 죄인이 된 것입니다. 죄이 성향을 죄성이라고 쓰겠습니다.

    죄성이라는 것 자체가 죄로 인하여 변질된 성향입니다.
    죄된 행위는 죄성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에 불과합니다.
    죄성이 없었던 아담은 죄를 지음으로 말미암아 유전자가 변질되어 죄성을 가지게 되었고
    그 죄성은 유전하여 그 후손들은 행동으로 범죄하지 않았더라도 죄성을 가지고 태어 났기 때문에
    상황이 발생되면 향동으로 죄성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담은 본래 그런 변질, 곧 죄성이 없었던 인간이었기 때문에 죄인이 아니었지만
    죄성을 가지게 되면서 죄인이 되었고 그 죄로 말미암아 생기게 된 죄성은 유전자게 되어
    모든 사람이 예외없이 죄를 범할 수 있는 죄성을 가진 인간으로 태어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죄인들은 그 유전받은 죄성(이기심, 옥심, 탐심, 증오심) 때문에 죄를 지으면(탐을 내면서)서,
    스트레스 속에서 살다가 결국 죽을 수밖에 없는 죄된 성향으로 변질된 인간이 되어
    영생이 불가능해진 인간 곧 죄인인 것입니다.
    이 죄된 성향의 뿌리는 사단으로부터 온 "조건적 사랑'입니다.
    조건적 사랑은 순종하면 상주고 불순종하면 벌주며 상대방으로 하여금 나를 섬기게 하면
    내가 더 행복할 수 있다는 이기적인 욕심의 뿌리입니다.
    하나님의 무저건적 사랑의 품성(은혜)을 조건적 사랑(이기심)으로 오해한 상태가
    죄, 곧 죄성의 상태입니다.
    그러므로 죄란 어떤 부도덕한 행위가 아니라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하여,
    하나님의 생각과 자신의 생각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사55: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사55:9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인간의 생각이 사단의 생각을 받아드려 사단의 성향을 받아드린 상태,
    곧 하나님의 무조건적 사랑의 성향을 버리고
    사단의 이기적인 조건적 사랑의 성향을 받아드린 결과 유전자가 변질된 인간을
    그 사람이 행동으로 이기심을 행동으로 표현여부는 불문하고
    성향이 변질되어 언제든지 죄를 지을 수 있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인간이 되어
    그 결과 영생이 불가능하게 된 인간이 된 인간을 죄인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결국 죄인란 사단으로부터 사망의 생각을 받아드려 사망하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섬김을 받기보다는 섬기시고 싶어하시는
    죄가 많은 곳에 벌을 주시기 보다는 은혜를 더하시는 무조건적 사랑입니다.
    이 무조건적 사랑에는 이기심도 욕심도 없기 때문이 분노도 증오도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스트레스란 있을 수가 없고 그 결과 유전자가 꺼질리도 없기 때문에
    죽을 수 없는 생명의 생각 곧 생명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이란 하나님께서 십자가를 통하여 당신의 무조건적 사랑의 생각
    곧 당신의 생명을 죽은 자들이 된 죄인들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은 죽을 수 있는 인간의 모양으로 오셔서
    당신의 생명을 죄인들에게 다시 주시기 위하여 죽으셔야 하시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다시 죄인들의 마음 속에 생명의 생각을 회복하여 주시어
    사단이 넣어준 사망의 생각, 곧 하나님의 생각과 다른 변질된 생각의 결과로 형성된
    죄된 성향을 없애 주시고
    본래 아담이 가졌던 하나님의 성향을 회복시켜 주시는 일을 뜻합니다.

    이 구원하시는 일은 이미 창세전에 피흘리심으로 완성하셨다는 진리와 은혜를
    죄인이 믿음으로 받아드리는 순간 하나님은 죄인들 의롭다하시며
    그 순간부터 우리 죄인들의 성향을 성령으로 회복시키는 일을 시작하십니다.

    엡1:4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엡1: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그 결과 하나님의 은혜, 곧 무조건적 사랑의 생각이 내 속으로 들어오면
    사단이 넣어준 죄된 성향은 점점 밀려나게 되고
    사단이 준 죄책감은 자연히 사라질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이렇게 사단의 영이 쫓겨나고 성령이 점점 나의 마음 속에 자리를 차지하게 되는 과정을
    성화라고 부르지요. 성화는 믿음으로 구원을 받아드린 사람의 마음 속에서 일하시기 시작하신
    성령의 능력입니다. 쉽게 말하면 영이 바뀌는 것이기 때문에 이지요.

    그리스도께서는 창세전에 죽으신 대로 이미 죽으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생명을 버린 죄인들에게 생명을 주셔야 하셨기 때문에
    당신의 생명을 스스로 버리시고 죽으시는 것입니다.

    죄를 행위로 보면, 십자가는 생명을 주시는 것이 아니라
    그 죄된 행위나 죄책감을 전가 받은 결과 그 고통 때문에 심장이 터져???
    죽으신다는 참으로 놀라운 문학적인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나의 잘못된 행위나 나의 죄책감이
    어떻게 다른 존재에게 전가 될 수 있는 것이며 또 대신 느껴줄 수 있다는 설명은 불가사의한 설명입니다.

    예수님은 생명이시며, 예수님이 직접 사랑으로 생명을 주시면 강력한 생명에너지로 죽은 자도 살아나지요.
    요즈음도 성령께서 그렇게 역사하시면 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가르치는 자나, 받아드리는 자들이 의심이 많아서
    치유가 천천히 일어나기도 하며,
    또 병이 치유되는 것보다는 시간이 걸려서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게 되는 것을
    하나님께서 더 원하시기 때문에 즉각적인 치유를 쉽게 볼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사실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새로운 책을 곧 출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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