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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3 13:28

유방암과 통증

조회 수 3690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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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 강의 하시느라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박사님은 환자들에게 생명의 참 소망을 주시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일을 하심을 감사합니다.

   저는 107기 세미나를 참석하여 많은 은혜를 받은 아내의 남편입니다.

그때 2.5cm의 유방암이 지금은 4cm가 되었고 통증이 나타납니다. 잘 때는 괜찮다가 깨면 아프다고 합니다. 온열기가 약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아내가 NEW START에  100% ALL IN하지 못하였음을 안타까워합니다. 20%밖에 못하였다고 합니다.

   통증 때문에 짜증스럽고 신경 쓰인다고 수술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수술하면 임파선이다 전이다 하여 만신창이가 될 것 같습니다.

   공기 좋고 치유에 올인 할 수 있는 치유될 때 까지 생활할 수 있는 시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서울 변두리 산이 가까운 아파트의 생활환경은  가까운 산속으로 가기가 쉽지만 치유에 필요한 숲속 같은 환경이 아니기에 이 점이 큰 애로사항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방법이 있으면 일러 주십시오. 더욱 NEW START에 매진할 각오입니다.

  박사님의 암에 관련된 글과 질문과 응답의 현실을 보면  병원치료를 받는 사례가 너무 많았고 병원치료(수술, 항암, 방사선)후 재발과 전이가 거의 대부분 나타나는 것으로 느껴졌습니다.  수술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요?   혹자는 수술 받더라도 항암이나 방사선은 절대 받지 말라고 하며, 혹자는 수술도 할 수 있을 때 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저는 박사님의 글을 다시 한번 열심히 읽어 찾아낸 결론은 병원의 어떠한 치료도 면역성, 저항력을 떨어뜨리고 암을 더욱 악화시키는 방법이라, 암세포도 사랑으로 미안함으로 대하고 잘못된 생활습관과 잘못된 사고방식과 어떤 부정적인 생각들 때문에 암 세포로 변해 버린 것을 사과하고 정상세포로 돌아갈 수 있는 뉴 스타트로 완전한 치유와 회복을 이루기를 원합니다. 제가 잘못 알았으면 바르게 일러 주십시오.

   즉 병원치료 없이 뉴 스타트 실천만으로   부작용 없는 완전한 회복을 이루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세미나 도우미로 나설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래도 꼭 필요하다면 박사님께서 권하시면 어떤 조치의 도움말을 주십시오. 통증에 일반약을 써도 진통효과가 있을런지요. 일러주세요.

   저의 글에 제 아내도 같이 느끼고 동감하는 편입니다. 그러나 제가 아프지 않으니  제 아내를 잘 알지 못합니다.

이박사님의 아낌없는 격려가 완전한 치유의 길로 한사람을 인도할 줄 믿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2.02 01:37
    저의 추측으로는 그 통증이 상당히 심리적불안감에 뿌리를 박고 있는 듯 합니다. 밤에는 통증이 없이 잘 주무시지만 낮에만 아프시다면 불안감과 두려움이 통증의 기본원인인 것 같습니다. 수술을 하시지 않으시고도 뉴스타트로 암을 이겨보시겠다고 결심하셨던 분이 뉴스타트에 올인하시지 않으셨다는 것 자체가 모순입니다.
    올인하실 생각이 없으셨다면 수술이라도 받으셨으야 합니다.
    지금, 좋은 공기만이 문제의 초점이 아닙니다.
    뉴스타트에 올인하시지 못하셨던 근본적인 이유는 영적인 문제입니다.
    진정으로 뉴스타트로 승리하시겠다면 확실한 재충전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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