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2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 - 오버하는 사람들


우리는 우리 능력 이상으로 오버할 때가 참 많습니다.
  • 내가 가진 능력 이상으로 사람들에게 평가 받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 혹은 내 자신 속에 부족한 무엇인가를 가리고 싶어하다보면 항상 오버를 하게 됩니다.
  • 내가 병들어 죽어가고 있는 상황에서도 여전히 오버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면 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스트레스가 되고
  • 몸에 무리가 가고
  • 병에 걸리게 되고
  • 더 이상 오버할 수 없는 상황에 까지 이르게 됩니다.

그 상황이 되면 깨닫습니다.
  • "내가 누군가에게 끌려 다니고 있는 게 아닌가?"
  • "내가 왜 이 일을 해야 하지?"
  • "아 그만 두고 싶다!"

일을 그만 둘 상황이 안되면 "달아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 그 것도 아니면 "죽고 싶다!"는 심각한 상태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 그것이 자가 면역성 질병으로 가는 길이기도 하지요.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심각한 착각은
  • "내가 없으면 안된다!"는 것이고
  • "내가 없으면 이 일이 안돌아 간다!"는 것이며
  • 좀 더 심각해 지면 "내가 없으면 안 돌아 가야해!"로 변해가며
  • 내가 없으면 안 되게 만들기 위해 이상한 시도까지도 서슴치 않을 때도 있습니다.

실상은
  • 내가 없어도 세상은 돌아가게 되어 있으며
  • 내가 없어도 절대로 세상은 망하지 않으며
  • 내가 없어도 사람들은 아무 관심도 없다는 것입니다.

더 중요한 사실은
  • 나는 지금까지 너무 오버하며 살아왔고
  •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은 내 능력 밖의 일이라는 것입니다.
  • 다시 말해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오버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것을 하나님 증후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내가 마치 하나님인 것으로 착각하는 증상입니다.

자세히 내 속을 들여다 보면
  • 이 또한 이기심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 오버는 이기심이며 악한 것입니다.

나는 절대로 하나님이 아니며
  • 나는 절대로 하나님이 될 수도 없으며
  • 하나님은 내가 하나님 되기를 원치 않으시고
  • 스스로 오버하는 것을 안타깝게 바라보고 계신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뉴스타트 가족 여러분!

얼마나 오랫동안 우리는 오버하고 살아왔는지 모릅니다.

그렇게 오버하고
  • 힘들어하고
  • 몸을 망가뜨리면서도
  • 여전히 그 일을 놓지 못하고
  • 질질 끌려다니는 우리의 모습을 안타깝게 보신 하나님이
  • 우리를 향해 말씀하십니다.

"이제 내려놓는게 어떻겠니?"

"나는 네가 무조건 좋다!"

"네가 일을 안해도 좋고,
네가 일을 해도 좋아."

"나는 네가 무조건 좋단다!"ㅎㅎㅎ

"그러니 이제 네가 진 모든 짐을 내려 놓고
네가 진정 자유롭기를 원한단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마11:28-30

무조건적인 사랑 안에서만 쉼이 있습니다.

우리를 무조건 사랑하시는 분 안에서 행복한 쉼을 누리시는 우리 식구들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 - 축복받은 사람들 사랑으로 2016.01.11 291
82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39) - 봄의 소리! file 사랑으로 2016.04.16 288
81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 - 부천 여중생 사건 사랑으로 2016.02.12 287
80 이상구박사사랑이야기 - 건강에 좋은 전자파들 1 file 사랑으로 2016.01.16 287
79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28) - 웃음 = 사랑 file 사랑으로 2016.04.04 278
78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38) - 사랑이여 들어오소서! 사랑으로 2016.04.14 273
77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03) - 옷이 필요 없는 사람들 사랑으로 2016.03.14 273
76 이상구박사의 사랑이야기 - 어떻게 두려움을 극복할수 있을까 사랑으로 2015.12.29 271
75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18) - 사랑하는데 뭐가 미안해? 사랑으로 2016.03.25 266
74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11) - 믿는다는 것 사랑으로 2016.03.18 263
73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14) - 믿음과 반응 사랑으로 2016.03.21 260
72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90) - 옳은 것과 그른 것 사랑으로 2016.02.25 258
71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 - 복을 받아야 온유해 진다. 사랑으로 2016.02.12 258
70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00) - 눈이 밝아진다는 것 사랑으로 2016.03.09 257
»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 - 오버하는 사람들 사랑으로 2016.02.12 253
68 이상구박사의 사랑이야기 - 항상기뻐하라 사랑으로 2015.12.23 246
67 이상구박사사랑이야기 - 하나님은 불가능한 명령을 하시는 분 사랑으로 2016.01.23 245
66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85) - 바보들만 사는 나라 사랑으로 2016.02.21 244
65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81) - 은혜라는 것 사랑으로 2016.02.20 243
64 이상구박사사랑이야기 - 초능력자 사랑으로 2016.01.23 242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