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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사님 

저는 열심히 강의를 인터넷으로 듣고 하느님의 조건없는 사랑과 영적인치유를 배우고 깨달으며 희망에 차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의문이 생겨서 질문을 하지 않고는 도저히 견딜수 없을것같아 무례를 범합니다.

저는 지금껏 살면서 어머니의 무분별한 현대의학의 의존으로 인해 온몸이 파괴되어가는걸 보고 자란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는 현대의학의 맹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한가지 치료약이란것이 또다른 병을 가져오고 결국 또다른 약을 먹게되고 이런 악순환으로 어머니의 몸은 엉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저는 병이나거나 응급 상황에 처했을때 항상 자연치료 쪽을 선택했습니다.

현대의학의역사는 기껏 500년 남짓이지만 자연치료는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치유는 결국 하나님의 생명파가 주시는 에너지에 의한것이라는 진리는 불변입니다.

인류가 지금껏 존재해 오면서 응급상황에 생존하기위해 수많은 시행착오끝에 발견한 자연치요가  많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박사님은 현대의학을 하신분이라 자연의학을 전혀인정하지 않으시고 심지어 증오까지 하시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뉴스타트는 현대의학을 완전 배재하지 않는걸로 알고있는데 자연의학에 대한 존중도 조금은 가져주시는건 어떤지요.

관리자의 답글중에 어떤 약을 복용하던 독이 간에서 분해가 다 되어서 몸에 문제가 없다는 글을 읽고 이는 참으로 무책임한 글이라 생각했습니다. 아시다시피 모든 약에는 알려진 알려지지않은 부작용이 있고 간이 모든독을 해독 할수도 없습니다.

현대의학이든 자연의학이든 인간이 완전치유 할수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만이 하십니다. 그런데 응급상황이나 피치못할 상황에서 어떤 인간적인 의료행위가 필요할경우 현대의학보다는 입증된 자연치료를 선택하는게 잘못된 선택인가 궁금합니다.

박사님은 모든 자연 치유가 placebo 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라 하시지만 지금은 자연의학도 현대의학 만큼 많은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는걸로 압니다.

부작용이 많은 수면제나 진통제 이뇨제 등등 수많은 양약을 대신할수 있는 자연치료법들이 양약들보다 효과는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좀더 몸에 부담을 덜 주기 때문에 저는 그방법을 선택하고 싶은데 이것도 뉴스파트에 어긋나는 길인지요.

그리고 소화기능이 마비되고 유동식밖에 섭취를 할수없는 경우, 밖에나가 햇빛을 볼수 없는경우 이런경우는 생식이나 비타민등으로 부족한 영양을 채워주는것이 더 나은 선택은 아닌지요.

물론 치유를 목적으로 자연치료를 선택하는 것이아니라 피치못해 응급도움이 필요할때를 전제로 이글을 올립니다.

치유는 하나님이 하시니까요.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6.02.21 11:15
    현대의학의 응급치료는 참으로 우수하게 발전해 있습니다.
    위급한 증세로 말미암아 위기에 처하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놀랍게 발전해 있는 우수한 현대의학적 증세치료를 거부한다는 것은
    전혀 비상식적 수준의 생각이지요.

    그러나, 유전자가 변질되어 발생한 만성질병들은 유전자가 회복되어야만
    치유가 일어납니다. 문제는 이 유전자의 회복의 필요성을 알지 못하고
    유전자의 회복에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는 현대의학의 증세치료에 자신의 몸을 맡기는 것이 문제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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