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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04) - 숨박꼭질


창3:8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어렸을 때 우리는 숨박꼭질을 참 많이 했었어요.

엄마 아빠와도 하고, 친구들과도 숨기 놀이를 했어요.
술래는 눈을 감고 열을 세면 그동안에 숨고, 술래는 찾아내는 놀이였지요.

아마 하나님도 우리 아담과 이브와 숨박꼭질을 자주 하셨을거예요.
하나님이 "아담아~" 부르시면 "까꿍!" 하면서 해맑은 얼굴로 나타나면 셋이서 손을 잡고 깡충깡충 뛰기도 하고 같아 앉아 생명과를 맛있게 먹기도 하고 생명과에 숨겨져 있는 아름다운 이야기과 동산 한 가운데 있는 선과 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이야기도 들려주셨을 거예요.

선악과 이야기는 가끔 한 번 정도 하셨을 거예요.
먹으라는 얘기는 긍적적인 얘기지만 먹지 말라는 얘기는 부정적인 말이기에 자주 하면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었습니다.

우리 가정에서도 긍정적 이야기를 훨씬 많이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면 아이들은 결국 부정적이 되고 그 부정적인 일을 하게 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입니다.

긍정적인 가정에서 긍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듣고 자란 아이들은 대부분의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성공할 확률도 많고 행복하게 살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항상 하나님과 재미있는 이야기와 재미있는 놀이로 시간을 보내던 아담부부와 하나님 사이가 서로 피하여 숨는 사이가 된 것입니다.

죄를 지으면 마음에 두려움이 먼저 생길까요?
아니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먼저 깨어질까요?

두려움이 생겼다는 것, 그래서 숨는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짐으로 생기는 현상입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깨졌다는 것은 그 마음 속에 그동안 품지 않았던 조건적인 사랑의 생각이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 한 것을 먹어서 우리가 이상해졌네!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고 창피하다는 생각이 드네!"
"하나님이 와 이렇게 무섭지?"  괜히 숨어야 할 것 같아요.

무조건적인 사랑의 하나님 편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는데
사단에게 속아서 조건적인 사랑의 생각을 받아들인 아담과 이브는 이미 하나님을 조건적으로 받아들이게 되었고 선과 악을 알게 되었으므로 하나님이 자기들에게 벌을 내리실 것처럼 오해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무 일도 하지 않으셨고 그럴리도 없는데
하나님이 죽이실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생명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왔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생명을 거둬 가시면 죽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무조건적인 사랑의 하나님은 절대로 그들을 죽이실리가 없습니다.

그 때로부터 지금까지 한 사람도 하나님이 죽이신 사람은 없습니다.
다 서로 싸워 죽이거나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세포들이 하나씩 죽어가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 때는 거의 1000살을 살다가 지금은 100살을 살까 말까 합니다.


숨는다는 것, 그 자체가 스트레스입니다.
보통의 맥박 수에 배가 뛰고, 혈액이 갑자기 빠른 속도로 돌아가기 시작합니다.
몸 속에 아드레날린 호르몬이 증가되어 혹시 모를 사건에 대비하여 초비상사태가 됩니다.
이 때에 활성산소가 엄청나게 나와서 세포막과 미토콘드리아, 세포 핵 속에 있는 유전자를 파괴하여 유전자 변이가 일어나게 합니다.

이런 일이 자주 일어나면 수명이 급격히 줄어듭니다.


사랑하는 뉴스타트 가족 여러분!

그 때로부터 우리 인류는 숨는 데 선수가 되어버렸어요.

그래서 수명도 급격히 줄어버리고 그 때 없던 질병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아졌습니다.

다행히도 우리에게는 무조건적인 사랑의 하나님이 계셔서 숨을 일이 없어졌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잘못을 해도 그분의 무조건적인 사랑의 품으로 들어가 한 번 울고 나면 다 해결이 됩니다.

성경에 그렇게 한 사람들이 이야기가 참 많이 나옵니다.
다윗도 그랬고, 베드로도 그랬고, 요나도 그랬고 다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들입니다.

오늘도 혹시 우리가 뉴스타트하다가 실수를 하면 바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의 품으로 들어가 안기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숨지 마세요.
우리는 하나님이 눈을 피해 숨을 수가 없어요.
또 다시 숨어서 하나님을 가슴 아프게 하지 마시고 바로 하나님의 품으로 뛰어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걱정을 모두 벗어버리고서 스마일, 스마일, 스마일" 하고나면 끝!
스트레스 끝!

여러분!

사단에게 속아서 엉뚱한데 숨어있던 우리가 진짜 숨어야 할 곳은 무조건적인 사랑의 창조주의 품 속입니다.

우리가 빨리 뛰어 나와 자기 가슴에 안겨주기를 간절히 기다리시는 그 품에 폭 안겨서 심장도 맥박도 다 정상으로 돌아와 치유되고 회복되는,  무지무지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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