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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08) - 누가 그랬니?

옛날 어른들은 아기가 울면 "누가 그랬어? 누가 우리 애기 울게 했어~ 때찌!" 그랬어요.
아기가 다른 데 시선을 끌게 해서 울음을 그치게 해보려고 하는 것이었겠지만
저는 그것이 참 좋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왜 아기에게 다른 사람을 원망하도록 교육을 시키지?
모든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전가 하도록 교육을 시키는 거야?

그런데 창조주께서 지금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따먹지 말라는 열매를 따 먹고 숨어있던 자녀들에게 
"누가 그랬니? 누가 너희더러 벌거 벗었대?"
"대체 누구야?"
혼내줘야 할 것처럼. ㅎㅎㅎ

"네가 알몸이라고 누가 일러 주더냐?" 창3:11
"어느 놈이 일러줬냐?" 하고 말씀하시니까 
당연히 아담과 이브는 핑계를 댈 수밖에 없었겠지요.

하나님은 우리의 잘못들에 대한 책임을 우리에게 돌리길 원치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하시는 분이라 모든 책임을 자기가 지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항상 죄책감에 눌려 살고 있어요.
아이고~ 내가 왜 그 때 그랬을까? 
가슴을 치며 후회를 하고 
어떤 사람들은 그 죄책감을 가지고 평생 슬퍼하며 살기도 합니다.

사실은 우리는 지금까지 속아서 살아왔어요.
바로 사단에게 속아서 이렇게 비참하게 살아온 것입니다.

모든 게 엉망이 되고
우리의 삶이 고통과 스트레스의 연속이 되고,
결국 죽게되고, 헤어지게 되고.....

이 모든 책임은 우리를 그렇게 되도록 속인 사단에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단이 이 모든 책임을 지고 가야하는데 

그 모든 것에 대한 책임을 하나님이 다 지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모든 책임을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어요.

하나님은 책임 지시는 분!
하나님은 모든 책임을 자기가 지고 대신 죽으시는 분!

이 것이 바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아담과 이브를 원망합니다.
"그 아담과 이브가 따 먹지 말라고 한 열매만 따먹지 않았으면 우리가 이렇게 고생하지는 않았을텐데..."
"왜 순종을 안했냐고~!"

그래서 순종에 목숨을 겁니다.
그러다가 순종이 잘 안되면 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것이 '순종 스트레스!'입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사단을 원망합니다.
"아이고 이 사단!" 
"이 웬수같은 사단땜에 이 고생을 하고 산다고~!"
사단을 증오합니다.
'사단 스트레스!'

그럴수록 사단에게 사로잡힙니다.
입만 열면 "사단 사단" 하는 분들일수록 원망 스트레스를 엄청 받아서 주변 사람들을 불편하게 합니다.

원망은 우리를 결코 그 책임에서 벗어나게 하거나 행복하게 할 수 없습니다.
원망하는 사람은 그 주변을 항상 불행하게 할 뿐입니다.

혹시 원망이 입에 달리신 분들은 
하나님께 원망하시고 그 모든 책임을 대신 지고 죽으신 예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그 모든 책임을 몸소 지시고 십자가를 지심으로 우리에게 구원과 영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때문에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때문에 우리는 원망하지 않을 수 있고
웃을 수 있고 
감사할 수 있고
다시 행복해 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하늘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죽어도 다시 부활하여 하늘로 들어갑니다.
얼마나 감사해요!

사랑하는 우리 뉴스타트 가족 여러분!

사실 우리는 속은 잘못밖에 없어요.

자책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자책을 하면 
그모든 책임을 지시고 돌아가신 예수님의 희생이 헛수고가 됩니다.

자책을 할수록 똑같은 잘못을 반복하게 됩니다.

모든 책임을 스스로 지시는 그분의 무조건적인 사랑에 감동하시면 그 감동이 우리를 변화시켜 더이상 잘못을 하지 않게 돼요.
순종하게 됩니다.

혹시 또 잘못을 하시면 
"아! 내가 아직도 그 감동에 젖지 못했구나!" 생각하시고 
그 사랑에 젖어보시기를 권합니다.

감동만이 사람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감동은 사형수를 천사로 변하게 합니다.

감동은 아무리 포악한 사람도 순둥이가 되게 합니다.

오늘도 그 사랑에 푹! 빠져서 감동 속에 살아가는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모든 죄책감 "걱정을 모두 벗어버리고서 스마일 스마일 스마일!"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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