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21) - 마음 주머니


우리 어린 시절에는 뜨개질을 해서 옷을 입혀주고 장갑을 만들어 끼워주고 주머니를 만들어 들고 다니곤 했어요.
만든 분의 사랑이 들어 있어서 참 따뜻하고 사랑스러웠습니다.

우리 모두에게도 마음 주머니를 하나씩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 마음 주머니를 누가 어떤 실로 짜서 만들어 주셨을까요?

우리 창조주께서는 무조건적인 사랑의 실로 짜서 우리 가슴에 넣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 주머니에 무조건적인 것들이 차 있어야 행복하고 기쁘고 즐거울 수 있습니다.
진, 선, 미, 믿음, 소망, 사랑,

진실한 것들과 
선한 것들, 고마움, 베풂의 마음
그리고 하늘과 땅의 아름다운 것들,

그리고 
믿는 마음과 
바라는 마음과 
사랑의 마음으로 채워질수록 행복합니다.


그런데 
이 마음 주머니에
미움, 시기 질투, 욕심, 자랑, 경쟁심, 증오심, 부정적인 것들, 교만한 마음... 이런 것들이 들어갈수록 불행합니다.

아주 불편해 합니다.

이런 것들이 차 있으면 마음 주머니가 그렇게 허전해 합니다.

동창회를 친구들 만나러 가는 게 아니라 
내 새로 산 벤츠 자랑하러 갔다가 오는 마음이 얼마나 허전한지....
죽고 싶을 정도로 허전합니다.

허무감,
세상 누구나 느끼며 살아가는 허무감!
이 것은 삶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이 마음을 만들 때는 무조건적인 사랑의 실로 만들어 넣어 주셨는데 
엉뚱한 조건적인 것들로 들어와 있으니 
마음 주머니는 아무 것도 안들어 있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뉴스타트식구 여러분!

이 마음 주머니가 우리 건강과 비례합니다.

이 마음 주머니에 무조건적인 사랑이 채워질수록 건강하고
다른 것들이 채워질수록 허무감에 면역력이 자꾸 떨어집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받은 무조건적인 사랑들!
이것이 우리의 건강을 좌우 합니다.

부모님에게 받은 사랑들,
시골에 놀러가서 본 시냇물들, 꽃과 나무들, 새들의 노래소리와 할머니의 따뜻한 손길들....
교회에서 간간히 들려준 예수님 이야기들....
아플 때 우리를 찾아와서 위로해준 사랑의 손길들....

이런 것들이 우리 삶을 지탱해주는 생명 에너지들입니다.
그러나 우리 마음 주머니를 가득 채우기에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뭔가를 채우려고 그렇게 돌아다녔지만 채우면 채울수록 허무함 뿐이었습니다.

이제부터는 무조건적인 사랑의 이야기들로 가득 채워 나가시기 바랍니다.


뉴스타트는 
마음 주머니에 진실한 사랑, 변하지 않는 사랑, 조건없이 주시는 그분의 사랑으로 채우는 작업입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진, 선, 미, 사랑으로 가득 채우므로 
우울증은 잊어버렸습니다.
암 공포증, 사라졌습니다.
면역력 최고가 되었습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2:5)

"걱정을 모두 벗어버리고서 스마일 스마일 스마일" 하다 보면 마음 주머니가 가득!
행복으로 채워지는 뉴스타트 가족들 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1. No Image 05Apr
    by 사랑으로
    2016/04/05 by 사랑으로
    Views 401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29) - 눈은 몸의 등불

  2.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28) - 웃음 = 사랑

  3. No Image 03Apr
    by 사랑으로
    2016/04/03 by 사랑으로
    Views 223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27) - 순종이라는 것

  4. No Image 03Apr
    by 사랑으로
    2016/04/03 by 사랑으로
    Views 136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26) - 시간의 길이

  5. No Image 01Apr
    by 사랑으로
    2016/04/01 by 사랑으로
    Views 157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25) - 울법전문가와 예수님

  6. No Image 31Mar
    by 사랑으로
    2016/03/31 by 사랑으로
    Views 215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24) - 우리 몸에 세워진 규칙

  7.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23) - 천국과 지옥

  8. No Image 29Mar
    by 사랑으로
    2016/03/29 by 사랑으로
    Views 186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22) - 법이 없는 나라

  9. No Image 28Mar
    by 사랑으로
    2016/03/28 by 사랑으로
    Views 198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21) - 마음 주머니

  10. No Image 27Mar
    by 사랑으로
    2016/03/27 by 사랑으로
    Views 157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20) - 치유된다는 것

  11. No Image 26Mar
    by 사랑으로
    2016/03/26 by 사랑으로
    Views 131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19) - 누구랑 싸울까?

  12. No Image 25Mar
    by 사랑으로
    2016/03/25 by 사랑으로
    Views 266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18) - 사랑하는데 뭐가 미안해?

  13. No Image 24Mar
    by 사랑으로
    2016/03/24 by 사랑으로
    Views 624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17) - 흙에 살리라

  14. No Image 24Mar
    by 사랑으로
    2016/03/24 by 사랑으로
    Views 220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16) - 할아버지가 밀어!

  15.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15) - 영양제와 귤하나

  16. No Image 21Mar
    by 사랑으로
    2016/03/21 by 사랑으로
    Views 260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14) - 믿음과 반응

  17. No Image 21Mar
    by 사랑으로
    2016/03/21 by 사랑으로
    Views 6281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13) - 큰딸과 작은 딸

  18. No Image 19Mar
    by 사랑으로
    2016/03/19 by 사랑으로
    Views 715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12) - 내 마음 나도 몰라

  19. No Image 18Mar
    by 사랑으로
    2016/03/18 by 사랑으로
    Views 263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11) - 믿는다는 것

  20.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10) - 휘파람을 부세요!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