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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구박사 사랑이야기(122) - 법이 없는 나라


사랑하는 사이에는 법이 필요없습니다.
그러나 사랑이 없는 사이에는 법이 필요하고 법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모와 자식 사이에 법이 필요합니까?
자식이 어떤 잘못을 해도 그 모든 잘못을 자기 잘못으로 여기고 대신 감옥으로 가고 싶어 합니다.

온 세상이 세월호 선장을 욕하고 사형시켜야 한다! 고 소리를 높일 때 그 선장의 부모님만 자식의 편에 서서 내가 대신 죽겠다고 울며 호소하는 것입니다.

부부간에 사랑이 있을 때는 네잘못 내잘못 을 따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사랑이 없어지면 "법대로 하자!"고 하는 것입니다.

형제간에는 서로 도와주고 빚을 지면 서로 갚아주고 혹시 사고를 당하거나 어려운 일이 있으면 십시일반 함께 그 일을 헤쳐나가는 것입니다.
그러다가도 재산싸움이 나면 그렇게 의좋던 형제끼리 "법대로 하자!" 하고 재판을 하게 됩니다.
아무도 서로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각자의 마음 속에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이 있습니다.
"아! 우리가 왜 이렇게 됐지?" 

법! 
원칙!
규범!
규율!
예의! 이런 것들은 다 사랑이 없는 상태에서만 존재할 뿐입니다.

이 것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이 좋아서 기다리고 할 때는
순종,
불순종,
형식,
규율,
예의,
의무,
법, 이런 단어 조차도 없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기쁘게 할까?
어떻게 하나님을 웃게 만들까?
하나님을 행복하게 해드려야지~.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율법이 필요 없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고 
하나님을 조건적으로 생각하면서부터 율법이 등장한 것입니다.
천사들도 하늘 거민들도 율법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율법이 있다는 것을 안다는 것 자체가 슬픔이고 아픔이고 비극입니다.
왜 우리가 이렇게 됐지?
하나님과 우리 사이가 왜 이렇게 됐지?

롬13:8-10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다>
서로 사랑하는 것 외에는, 아무에게도 빚을 지지 마십시오. 남을 사랑하는 사람은 율법을 다 이루었습니다.
"간음하지 말아라. 살인하지 말아라. 도둑질하지 말아라. 탐내지 말아라"하는 계명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하는 말씀에 요약되어 있습니다. 
사랑은 이웃에게 해를 입히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표준새번역)


사랑하는 뉴스타트 가족 여러분!

우리에게는 이제 더 이상 의무가 없습니다.
법! 도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
규칙도 필요없습니다.
원칙도 필요가 없어요.

사랑만이 있을 뿐입니다.

사랑으로 서로 섬기는 나라에서는
무엇을 할까? 
어떻게 할까?
이렇게 해도 돼? 라고 묻는 사람이 없습니다.

사랑은 말이 필요 없기 때문입니다.
그냥 서로가 필요한 것을 서로 먼저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기가 사랑의 천국입니다.

오늘도 걱정을 모두 벗어버리고서 스마일! 하시면서 
여러분의 가족과 주변을 천국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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