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6.04.03 08:56

안녕하세요 ^^

조회 수 55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박사님 ^^ 

2012년 12월에 잠든 고 박경옥 성도 딸 박지은입니다

엄마 돌아가신 뒤 사모님과 통화도 하고 그랬는데 어느새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

나연언니 결혼식때도 뵀는데 기억하시는지 모르겠어요 ^^

제가 엄마 잠드신 후 하나님을 위해서 살라는 엄마 말씀과

저도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깊게 경험하고 

선교사에대한 열망을 품고 몇년을 컴파스선교사를 돕다가

얼마전에 캄보디아에 선교사로 갔었어요 10월에 가서 얼마전에 돌아왔는데요

근데 숙소가 소각장 50m정도 옆에 살다보니 

플라스틱 비닐 알루미늄캔 고무 등등 각종 폐기물을 태우다보니

문을 닫고 지내도 숨을 못쉴정도로 힘들고

매일매일이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가래가 너무 끓어서 잠도 못자고 그랬는데요

더이상 있지 못하고 사역 마치고 이주전에 돌아왔는데

4-5개월간 쌓여서 그런건지

마스크를 끼고 다녀도 미세먼지 때문인지 너무 힘이들고 

밤새 가래가 끓어 고통스럽네요

이번에 189기로 참석하려고 하는데요

사실 몇년 전 사모님께서 봉사자로 언제든지 오라고 하셔서

캄보디아 갔다오면 꼭 봉사하러 가봐야지 했는데

상태가 안좋아서 되려 참가자로 가게되는군요 

담엔 상태가 좋아져서 봉사자로 가고싶네요 ^^

근데 박사님

병원에 가니 기관지 확장제 가래 없애는 약 소화제 진통제 이런것만 주네요

사실 엄마가 2006년 박사님 만나고 알게된 후 약이 안좋은걸 알기에

먹기도 싫고 먹어봐도 잘 듣지도 않는데요

가기전에 며칠 남았는데

뭘 더 조심하고 지내면 좋을지 조언해주실수있을까요

박사님의 사역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동행하심이 늘 함께하기를 기도합니다 ^^



  • profile
    이상구 2016.04.05 12:21
    약이란 들어도 문제가 있지만
    더 더구나 듣지 않는 약은 전혀 사용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서, 강의를 열심히 들으시면서
    충분히 휴식을 쥐하십시요,
    그리고 건강식을 열심히 하시면서 12일에 오시기 바랍니다.
    소각 될 때에 발생되는 나쁜 화학물질들
    그리고 과로나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약화되어
    알레르기성 채질로 변하신 것 같습니다.
    뉴스타트로 곧 회복되실 수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65
542 고혈압 증상 문의 박숙희 2002.05.16 3666
541 베체트씨 병 진단을 받았습니다. 1 가비 2011.02.22 3666
540 Re..간질 관리자 2003.02.03 3670
539 Re..미니세미나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관리자 2003.04.18 3670
538 자궁근종 고민녀 2003.04.16 3671
537 박사님 도와주세요. 1 진선 2011.03.19 3671
536 강의 자료실이 볼수 없어요. 조성현 2003.04.10 3675
535 Re..간기능회복약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걸... 관리자 2004.03.14 3678
534 [re] 기스트로 고생하시고 뉴스타트센터에오셔서 치료를받으시던 강효선 Admin 2009.01.06 3682
533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1 성미용 2011.04.21 3683
532 [re] 겨드랑이 암내, 입냄새를 극복할수있습니다. 이상구 2007.07.06 3685
531 유방암과 통증 1 윤규섭 2009.11.23 3686
530 27번 질문입니다. 2001.05.06 3687
529 뉴스타트가 위험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홍도 2009.02.07 3687
528 생활프로그램이요... 이현진 2002.02.20 3693
527 Re..생명운동과 같은 개념의 의학을 배우려면 어떻게? 관리자 2002.01.06 3697
526 다이돌핀 이란 무엇인가요 지찬만 2006.07.24 3697
525 [re]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는 성구와 "생명"에 대한 질문입니다. 이상구 2009.02.23 3700
524 췌장암 1 김종현 2009.04.02 3702
523 간암말기 1 성하 2010.05.25 370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