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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하나님께  돌아간다.  바라보라.

구체적으로  하나님께 돌아간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돌아가고 싶은데  저도 하나님께 다가가고 싶은데 지금 제가 가고있는지 확인은 어떻게합니까?

바라보는것도, 실상활에서 어떻게 느끼고 행동하고 확인해야할까요?

애매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2.02 01:15
    진심으로 하나님께 닥아 가시고 싶으신 분이시기 때문에 이런 본질적인 솔직한 질문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참으로 중요한 질문입니다.
    사람들은 대답하기를 교회에 나가보라, 성경공부를 해보라, 봉사를 해보라 등등의 추상적인 답변을 하는 그런 질문이지요.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다가간다는 말은 내 주위 사람들에게 사랑으로 가까이 간다는 말입니다. 사랑으로 가까이 가기 위해서는 그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것인가를 알아야만 가까이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인간이 이 세상에서 알고 있는 사랑과는 다른 것임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 위해서는 고린도 전서 13장을 잘 이해하셔야 합니다. 이 세상의 사랑은 나에게 잘 해주는 사람이 좋아져서 가지는 그런 감정, 끌리는 느낌을 말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이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나에게 해를 끼치고 상처를 주는 사람일지라도 용서하고 미워하지 않을 수 있는 놀라운 힘, 곧 놀라운 영적 에너지를 받아서 실제로 용서할 수 있는 힘을 체험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 영적에너지는 인간은 가지고 있지 않은 에너지입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인간에게 주실 수 있는 그런 특별하고 기적적인 영적에너지입니다. 이 에너지가 바로 유전자를 회복시키는 치유력이며 생명력, 곧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말씀 속에 있어서 흙으로 만든 죽어 있는 인간을 살리는 하나님의 사랑에너지, 곧 생기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 생기를 우리 모두에게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에너지를 구하며 받기보다는 자신의 자존심을 추구합니다. 이 자존심은 자기중심적인 마음이기 때문에 결국 배타적이며 이기적인 성향을 가지게 하여 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게 하지요. 그래서 유전자들은 꺼지게 되고 질병이 발생하게 되지요. 다시 말하면 사망에 더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지요.
    하나님께 다가간다는 것은 생명으로 나아간다는 뜻입니다. 미운 사람이 있으면 우선 기도하시면서 그 하나님의 사랑에너지, 생명에너지를 구하여 보십시오. 놀라운 일을 체험하실 수 있습니다. 마음이 부드러워지면서 기도하기 전에는 생각하지 못하였던 것을 깨닫게 되고 용서하게 되면서 미워했던 나 자신이 오히려 가증해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서 나의 자존심이 죽게 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 감사를 느끼게 됩니다. 자기 자신의 부족한 모습을 발견하게 되니까요! 그러면서 상대방을 더 깊이 이해하게 되면서 더 많은 것을 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그 결과 행복함을 느끼게 되고 이렇게 해 주실 수 있는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해질 것입니다. 이 감사는 결국 엔도르핀 유전자를 켜주어 더 많은 엔도르핀을 생산하게 하여 더 큰 기쁨을 누리게 되시고 그 엔도르핀은 님의 T-세포를 더 활성화시키어 오늘 생산된 암세포들을 다 죽일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다가가고 싶으신 그 순수한 마음을 님께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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