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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사님 강의에 참석하였던 임수정 입니다.

박사님에 강의을 듣고 책으로만 봤던 모든것들을 살아있는 말과 몸짓으로 보고 체험하고 감동받고 와서 나름 뉴스타트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유방암2-3기사이로 수술을 하지않고 (항암,방사선도 하지않고)지금껏 뉴스타트를 하고 있는데 요즘들어 현기증이 생겼습니다. 원래 저혈압과 빈혈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앉았다 일어서거나 서서 설거지나 일을할때 핑~하고 현기증이나고 요즘들어 주위 사람들이 혈색이 노랗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동생과 다리를 비교해보니 정말 확연히 제가 노랗더라고요 아무리 찾아봐도 암과 혈색에 관한 내용을 찾을수 없습니다.

저의 일과는

아침에 일어나서 물500을 마시고 사과1개 아침식사

점심은 고구마 점심식사 과일

저녁은 간단한 빵이나, 떡, 과일 아니면 식사을 교대해서 먹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물은 수시로(녹차,대잎차,쌍화차) 도 먹습니다. 쌍화차는 모두 유기농 제품입니다.

그리고 산책을 합니다. 매일은 아니고 일주일에 3일정도 못할떼도 있고요 그리고 이틀정도는 차를 타고 클래식 기타를 배우러 다닙니다. 취침시간은 10시정도에 자고요 그런데 요즘들어 몸에 변화는 아침에 너무 피곤하여 일찍일어나지 못하는 겁니다. 8시경에 일어나게 됩니다. 제가 뭘 잘못하고 있는지 뭘 빼고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며칠전 어머니께서 전화로 우리가 죽어 예수님앞에 가면 주께서는 아무것도 묻지않고 한가지만 묻는다고 하셨습니다. "사랑하였느냐" 눈물이 납니다. 두렵습니다. 사랑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사랑하고 있다고도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질문을 받고 보니 두렵습니다. 박사님 제가 뭘 놓치고 있는지 알려 주십시요.

그리고 언제나 늘~ 하느님께서 박사님과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2.02 01:14
    임수정님!
    뉴스타트의 주제는 사랑입니다.
    음식, 또는 식이요법이 아닙니다.
    님께서는 무슨 과일식 식이요법을 하시고 계신지요?
    아침식사를 사과 한개로 하신다는 말씀,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누군가가 과일금식을 하시라고 설득하셨습니까?
    그리고 누가 녹차, 대잎차, 쌍화차는
    그 속에 우수한 항암제가 들어있다고 설득한 모양입니다.
    뉴스타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이 되는 사랑,
    곧 진선미, 믿음 소망 사랑이 아닙닏까?

    뉴스타트에서는 건강한 음식을 각종 영양소들을 골고루
    그리고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맛있게 요리해드리지 않습니까?
    얼마나 다양하게 맛있게 잡수셨습니까?
    님께서는 지금 자신이 하시고 계신
    식이요법 처방이 올바른 처방인지 아닌지를 묻고 계신 듯합니다.
    님의 식사는 영양소의 균형을 잃은 것 같습니다.
    그 결과 빈혈이 온 것 같습니다.
    빈혈은 암치료에 참으로 방해가 됩니다.

    뉴스타트가 단순히 현대의학적 치료를 거부하고
    님께서 지금하시고 계신대로
    사과 고구마 쌍화차로 대채하는 것이 아닙니다.
    님께서 하시고 계신 것은
    소위 식이요법이거나 대채의학에 불과한 것입니다.
    왜 고구마를 그렇게 자주 잡수셔야 할 이유가 무엇인지요?
    고구마의 색소나 과일, 차들의 노랑색 색소가
    피부에 물들도록 마시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그러한 차들 속에 있는 항산화제들도
    과잉섭취가 되면 오히려 몸에 부담이 되기만 하실 뿐입니다.
    부디, 정규프로그램에서 배우신대로 충실한 건강식을 하시기를 바랍니다.

    인간은 영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영적으로 유전자의 변질이 생겼고
    따라서 유전자의 궁극적인 회복도
    영적인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뉴스타트는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건강식이나 운동, 물, 햇빛, 절제, 맑은 공기, 휴식, 믿음
    등이 직접적으로 병을 고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받아드리시라는 가르침입니다.
    수정님, 어머님의 말씀이 맞으신 것 같습니다.
    부디 식이요법 차원을 벗어나시고,
    다시 마음을 살피십시오.
    진실힌 영적뉴스타트를 다시 시작하셔서
    빠른 치유가 찾아오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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