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535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사님 안녕하세요?
저희 아버지께서 72세이신데 최근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으셨어요.

전이가 된 상황이고 현재는 황달로 항암도 시작을 못하고 계십니다.

담즙을 빼내기 위해서 관을 삽입하고 계시는데

병원에서는 황달이 치료되지 않으면 항암을 할 수 없다고 무조건 퇴원해서 통원관리를 받으라고 합니다.

황당하기도 하고 지금까지 병원에서의 처치가 만족스럽지도 않고 믿음도 가지 않아요.


무엇보다 아버지께서 일방적인 퇴원 통보에 너무 상심이 크셔서 식사도 못드시고 물한모금 넘기고 싶어 하지 않으세요.

어떻게든 긍정적인 생각과 노력을 하실 수 있도록 해 드리고 싶어요.

5월 뉴스타트 프로그램에 참가해 볼수 있을까 싶어 문의 드립니다.

아버지 같은 상황에서도 9박 10일 프로그래을 소화할 수 있을까요?

보호자가 동반한다면요?

혹시 보호자 동반이 어렵다면요?


여러가지 상황에 맞추어 가능 여부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6.05.02 21:45
    아버님의 현재 상황이 음식, 물을 드시지 못하신다면
    병원에서 영양곡급을 혈관을 통하여 받으실 수밖에 없습니다.

    만약 아버님께서 집에서 강의를 들으시고
    희망을 가지시기 시작하시어 식사가 가능하여 지셨다면
    프로그램애 오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체력이 약화됭시어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보호자의 동반이 필요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61
3761 복 의 시간 조병호 2004.10.31 2848
3760 .. 나니아 2008.10.09 2615
3759 1센치가커졌어요!! 1 강기영 2010.10.01 4131
3758 꼭 그 이름이 하나님이어야하나요?? 윤선옥 2008.08.26 3160
3757 다시 닦친 시험 한의숙 2007.03.20 3338
3756 당뇨환자-투석중입니다. 조정헌 2007.08.22 4143
3755 두번째 질문 ........ 1 오정임 2009.03.20 3219
3754 엄마가 췌장암 박은숙 2008.11.24 3208
3753 오른쪽 난소에 양성종양 김둘옥 2007.06.02 2841
3752 유방암으로 고생하고 있는 동생을 위해 이춘련 2008.01.16 3169
3751 합성감미료 문의 1 Ane 2010.12.20 4520
3750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_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1 홍숙정 2011.08.27 2550
3749 "신부전의 현대의학적치료와 뉴스타트의 갈등"에 대한 질문입니다. 정상인 2008.08.14 3628
3748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는 성구와 "생명"에 대한 질문입니다. 소뿔 2009.02.18 3502
3747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라는 것에 대해서 꼭 답변해주세요 1 손지영 2011.09.02 2246
3746 <간암말기>에 대하여 여쭈어 보겠습니다. 송경원 2006.07.19 3918
3745 ' 자유' '자유의지'와 관련하여 박사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1 홍숙정 2011.09.19 2030
3744 '불 못'이란 무엇인가?(보완했습니다.) 이상구 2007.09.13 2231
3743 '추적 항암제'에서 '추적'은 어떠한 의미입니까? 1 챨리 2016.09.26 853
3742 '학습의욕'과 관련된 유전자나 호르몬은 어떤 것인가요? 박관수 2005.05.01 259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