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0.05.15 11:28

급한질문입니다

조회 수 3309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안녕하세요!

박사님 경황이 없고 다급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제가 아니고 저의 처남이 약 3개월 전 생산부서에서 무리하게 일을 하고 난 후 목부위가 아파서 한방병원에서 물리치료를 얼마전 까지 받았는데 차도가 없어

개인병원을 찾아가 한방병원에서 검사한 CT 기록등을 보였더니 종양이 보인다고 하여 종합병원으로 가라고 해서 인천0병원에 지금 입원하고 있습니다

0병원 선생님 말씀은 척추(목부위) 근처에 처음엔 백원짜리 크기 만한 종양(한방병원 자료 확인)이

현재는 오백원 짜리 정도의 크기로 커져있고 목부위 5번 뼈가 녹아 내려서

환자가 고통이 심한 상황이라고 설명하면서 빨리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수술을 하면서 종양 부위도 떼어낼 계획인데 워낙 중요한 부분(목에 신경이 많다고)이라서 전부를 제거 할 수 는 없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지금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이해하고 결정해야 할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환자의 나이도 젊고해서 서울0학병원이나, 영동세0란스 병원에 가서 다시 한번 더 검사를 해보고 또 경험이 많은 선생님께 수술을 하면 더 좋을것 같기도 하고, 한데 지금 입원해 있는 병원에서 목 부위의 수술을 미루면 위험한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사님 !

우리는 의학적으로 전혀 문외한이기에 박사님의 고견을 듣길 간절히 바랍니다

수술 날짜는 다음 주 월요일, 또는 수요일에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다른 병원으로 옮길 경우 접수 부 터 수술 가능한 날짜까지 얼마나 걸릴지 알 수 도 없는 상황이여서 더더욱 답답한 상황입니다

바쁘신줄은 알지만 도와주시면 그 은혜 잊지않겠습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2.02 01:04
    목의 척추부위의 종양은 정확한 부위, 종양의 종류, 크기 등등에 따라 의학적 판단이 달라지기 때문에 뉴스타트를 하는 저의 입장에서는 전문적인 현대의학적인 도움을 구체적으로 드릴 수는 없고 그럴 수 있는 입장도 아닙니다.
    그러나, 무슨 종양이던 간에, 뉴스타트로 우선 님의 면역력이 강화되어 스스로 암세포들을 죽일 수 있게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결과 암덩어리가 줄어들면서 통증이 완화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뉴스타트로 점점 더 건강을 회복하시게 되면 종양이 완전히 없어질 수도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57
3761 힘이 없고 자꾸 힘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Genoark 2020.01.06 759
3760 힘겨워요.. 누구에 말이 맞는건지.. 급하거든요. 정인정 2001.06.05 4959
3759 히브리서 13:9 1 바다 2012.10.01 2123
3758 흰머리도 다시 검은 머리로 재생이 되는지요 박수진 2009.02.12 5251
3757 희망해요 박사님. 1 해피튼튼 2014.09.19 907
3756 희망상실증- 인성모 2006.12.10 3341
3755 희귀한 난소암이라고해요.. 1 영아킴 2013.11.12 3985
3754 흑색종말기 암환자 입니다. 도와주세요... 1 박주혁 2012.02.16 6514
3753 흉선종 재발로 수술했습니다 1 조필호 2011.06.07 7530
3752 흉선을 제거하면 어찌되나요? 1 칸나 2020.04.20 661
3751 흉선암4기 수술예정인 환자입니다 2 칸나 2020.04.18 2200
3750 흉선암 및 치료법에 대하여 알고 싶어요? 최상선 2003.04.12 6185
3749 흉선암 1 김성철 2011.07.26 3537
3748 휴식에 대해서 이성재 2008.02.15 3533
3747 후종인대골화증이란 병명을 받았는데 1 김태용 2010.08.30 5367
3746 후성 유전학이 궁금합니다. 1 사리 2013.01.17 2249
3745 후복막 섬유육종 1 송경화 2009.12.13 5155
3744 효소금식~ 1 파도소리 2010.05.30 4924
3743 회원 등록에 관한 질문 이성갑 2001.01.30 6080
3742 회복후 우울증 2 지연 2017.09.03 5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