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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구 박사님 수고많으십니다

인터넷으로 박사님강의를 쭉 보고있는중입니다

제아내는 작년11월 자궁육종진단을 받고 수술을한 상태입니다

당시 폐와 골반에 전이된상태였고 현재까지는 집에서 박사님강의를 보면서

뉴스타트생활을 실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던중 얼마전부터 복수가 차기 시작했습니다

호흡을 힘들어하고 체력이 많이 떨어진상태라 어찌할지 너무 답답합니다

옆에서 대신아파줄수 없음이 괴롭습니다

박사님 ...현재 제아내는 어떤상태이며 지금 제가 해줄수있는것이 무었인지

말씀좀 해주세요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글올립니다

바쁘시더라도 답변부탁드립니다

좋은강의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2.02 01:03
    참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추즉에 불과하지만, 아마도 복막이나 간으로 전이된 결과로 복수가 차는 듯 합니다.
    현대의학적으로는 복수를 빼줄 수 있는 길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다시 복수가 찰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저의 추측이 옳다면, 그것이 사실이라면 현대의학적으로는 절망일 수밖에는 없습니다.
    남은 길은 뉴스타트를 통한 하나님과의 진실한 만남입니다.
    생명을 주시는 진리의 하나님입니다.
    님의 사랑하는 아내를 위하여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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