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박사님..
저의 남편이 4월 8일 대장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43세이며, 말기입니다.
현재 매우 힘든 투병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화장실을 자주가는 것은 물론이고,
키 174cm에 몸무게가 54kg입니다. 걷기 힘들 정도로 기운이 없고 잠도 제대로
못잡니다.
위의 증상들은 수술 후 휴유증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언젠가부터 피부 색깔이 노랗고, 소변 색깔도 노랗게 변했습
니다. 암이 간에도 전이가 된 상태인데,, 그래서 그런 건지요
하나님을 믿으나,,,문득,,, 말라가는 남편을 보면 한없이 무섭고 두렵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공지 | 존경하는 박사님께 2 | 그레이스리 | 2020.10.15 | 2561 |
| 421 | Re..임신했을경우 ~~ | 관리자 | 2003.06.10 | 3097 |
| 420 | Re..임신 30주인데요~~ | 관리자 | 2004.02.12 | 3084 |
| 419 | Re..인터넷상에서만이 회원등록이되는거죠 | 2001.09.02 | 4670 | |
| 418 | Re..인간의 수명이 길어지면 그만큼 젊음도 늘어날까요? | 관리자 | 2003.04.23 | 3056 |
| 417 | Re..이상구박사님.제발 도움을 주세요. | 관리자 | 2004.01.27 | 2743 |
| 416 | Re..이상구박사님 궁금합니다 | 관리자 | 2003.01.29 | 4526 |
| 415 | Re..이상구 박사의 건강음식 비디오 질문 | 관리자 | 2003.12.18 | 3156 |
| 414 | Re..이상구 박사님의 책을 구입하고 싶습니다. | 관리자 | 2004.09.29 | 2450 |
| 413 | Re..이상구 박사님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주세요 | 관리자 | 2004.01.27 | 3175 |
| 412 | Re..이상구 박사님 꼭 도와주세요. | 관리자 | 2003.12.17 | 2993 |
| 411 | Re..이상구 박사님 꼭 도와주세요-3 | 관리자 | 2004.02.04 | 2802 |
| 410 | Re..이상구 박사님 꼭 도와주세요-2 | 관리자 | 2003.12.21 | 2716 |
| 409 | Re..이상구 박사님 꼭 도와주세요 | 관리자 | 2003.02.06 | 3776 |
| 408 | Re..이사이트에 대한 의문점....... | 관리자 | 2002.09.15 | 3751 |
| 407 | Re..이박사님께 전하겠습니다. | 관리자 | 2004.06.22 | 2332 |
| 406 | Re..이런것은요... | 관리자 | 2001.12.10 | 4226 |
| 405 | Re..이런 증상도 치료할 수 있습니까? | 관리자 | 2001.09.05 | 4565 |
| 404 | Re..이것좀..봐주십시오..꼭좀..도와주세요.. | 관리자 | 2001.07.09 | 3961 |
| 403 | Re..이 박사님께 질문 있습니다 | 관리자 | 2003.05.15 | 3352 |
| 402 | Re..의료선교사교육에관하여 | 관리자 | 2001.12.10 | 4357 |
이런 상황에서는 현대의학적으로는 확실한 해결을 추구하기가 힘든 상황이라고 판단됩니다.
간병하시는 아내로서 더욱 더 사랑을 베푸시는 길이 최선의 길입니다.
그리고 환자자신도 전적으로 창조주이신 사랑의 하나님께 의존할 수밖에 없습니다. 혹시 남편께서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어떤 확신을 가지게 되고 그 결과 희망을 가지셔서 다시 면역세포들의 유전자가 활성화되어 면역력이 향상되기 시작하여 인간이 이룰 수 없는 놀라운 영적치유의 길이 아직도 남아 있음을 체험하고 치유받으실 수 있게 되시기를 기도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