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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4 11:36

상심실성부정맥

조회 수 4145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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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수고가 많으십다

저는 키 178.나이 58. 체중82kg인 정수천입니다

지난 2월10일 건국대 병원에서 대동맥판 협착증으로

판막 성형 수술을 받았사오나  갑자기 맥박이 빠른 증상(약170회)

로 2회에 걸쳐 13일씩 재 입원 치료를 받은  사람입니다

심낭에 물이 자연 소멸되지 않고  물이 고여 고생하였다 하시고

지금은 집 에서 약물치료로  하고있습니다

수술하기전 에  부정맥으로  고대 안암병원에 예약하여 2010년6월29일 진료 받은결과 상심실성 부정맥이라하시며 (전극도자 절제술) 을  권하였으나

추후로 미루고 인터넷에서  우연히 박사님을  뵙게되어 글을 올립니다

치료가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1.07 02:02
    대동맥 판막 협착증으로 수술을 받으셨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판막협착증의 근본적 원인이 무엇인지는 확실히 모르겠지만 아마도 동맥경화가 원인이 아니가 추정해봅니다. 그런데 심낭에 물이 차 있는 상황의 원이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어떤 원인으로 심낭염이 발생하지 않았나 봅니다. 그리고 동시에 심부전현상이 발생한 것 같습니다.
    위의 상황들 속에서 상심실 부정맥이 발생한다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결과적인 상황이라고 판단됩니다.
    만약 저의 판단이 옳다면 동맥경화, 심낭염의 원인이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고는 상심실부정맥은 계속 재발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판단 됩니다. 그러므로 다른 건강상의 문제점들은 그냥 제쳐두시고 상심실 부정맥만 고치시려는 생각은 합리적인 생각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현재의 상태를 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총체적인 건강회복을 시도하시는 것이 가장 합라적인 접근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생각과 생활습관의 총체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결국 뉴스타트로만 회복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판단 됩니다.
    뉴스타트로는 정상적인 상태로 회복이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바입니다. 물론 환자 본인의 확실한 진리와 생명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뉴스타트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합니다. 동영상강의를 잘 들어보시고 회복의 길로 들어서실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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