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16.07.06 11:47

질문이요

조회 수 2119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무조건적인 사랑~

참으로 감동적이고

기독교계에 용기있는 강의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다른 분들은 그런 내용을 가르치지지 않는게 아니라

못하는 부분이 있을겁니다

왜냐하면..

박사님께서도 강의중에 말씀하시지만

분명히 성경에는 조건적인 내용이 있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자면 많겠만지요

제가 궁금한 것들 중 하나만 들자면

민수기 15:35입니다 


그리구요..

박사님께서는 성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일원적으로 푸시려다 보니까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사단이 타락한 것을

사단의 생각에 하나님이 만약에 천사들이 잘못을 해도 무조건 용서하시면 우주 질서에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고 생각해서 반역했다고 하시는데..

그려면 죄짓기 전에도 천사들은 잘못을 저지를 수 있는 존재였다는 말이 되는것이 아닌지요?


이 부분에서 막혀서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제 질문은 두개여요

 민15장과 사단의 타락


바쁘신 중에 질문을 드렸습니다...

귀한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 profile
    이상구 2016.07.06 15:28
    우선 천사장 루스벨의 타락에 대하여, 님께서 주신 질문의 핵심
    "그려면 죄짓기 전에도 천사들은 잘못을 저지를 수 있는 존재였다는 말이 되는것이 아닌지요?"

    저의 답변은 당연히 "그렇습니다"입니다.
    죄를 지을 수 없는 존재는 창조주에신 하나님 이외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천사를 포함한 모든 피조물들은 하나님의 뜻과 다른 뜻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 사랑이기 때문에
    천사와 인간에게 의지의 자유, 곧 자유 선택권을 허락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자유 선택권을 잘 못 사용하여
    사망에 빠질 것도 창세 전에 미리 내다보시고
    당신의 어린 양을 창세전에 피 흘리시게 하시어
    피조물의 죄값을 대신 갚으셨습니다.
    그리고 피조물들의 자유를 끝내 보장하셨지요.
    바로 이것이 그분의 무조건적 사랑을 끝내 보장하시는 공의를 나타내신 것이지요.
  • profile
    이상구 2016.07.06 15:53
    그리고 돌로 쳐 죽이라는 말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홈페이지의 "뉴스타트 성경교실로 들어가셔서 다음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3 돌로 쳐 죽이라는 영령은 죽이라는 명령인가?
    33 "죽고 싶지 않은 악인을 죽이시는 하나님의 마음"

    27 성경이 모순처럼 황당하게 보이는 이유(3편)

    25 왜 성경은 그렇게도 모순덩어리처럼 기록되어 있을까?(후편)

    24 성경은 왜 그렇게도 모순되게 기록하셨을까?(전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44 인천/ 김포공항 - 속초 간 고속버스 안내입니다. file 김지연JiJiKim 2016.08.19 2278
3743 양양공항 - 제주공항 간 항공편 안내입니다.(코리아익스프레스에어) file 김지연JiJiKim 2016.08.19 1308
3742 사랑한다는 것 - 김학철 시인(193기 참가자) 2 김지연JiJiKim 2016.08.13 2265
3741 길은 어디에 가파 2016.08.11 1673
3740 193기 음성파일 다운로드 변경 요청드립니다 1 지찬만 2016.08.10 6440
3739 그대 가파 2016.08.08 1764
3738 조건반사와 잠재의식 1 가파 2016.08.08 2277
3737 반가운 얼굴 - 정미순(정채연)님과 남편 오승규님의 방문 file 김지연JiJiKim 2016.08.04 2008
3736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다 1 가파 2016.07.27 2372
3735 Theodicy 2 다니엘 2016.07.26 6194
3734 완치로 가는 길. 가파 2016.07.24 2089
3733 사는 자와 죽는 자 가파 2016.07.24 1803
3732 사랑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9 깨달음 2016.07.11 5349
3731 오늘 회원가입한 '싄나게~'입니다..반갑습니다. 3 싄나게~ 2016.07.08 2825
3730 감사합니다 1 다니엘 2016.07.07 5336
» 질문이요 2 다니엘 2016.07.06 2119
3728 아부지 이야기 1 한병열 2016.07.06 5928
3727 이상철님 이해하십시요. 12 이상구 2016.07.02 5961
3726 안녕하세요 이상구 박사님...그리고 계신 선생님들 2 해피맘 2016.06.26 2374
3725 중국 연길에서 참가하실때 양양 공항 이용하세요! 이은숙 2016.06.25 2227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218 Next
/ 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