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3653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하세요? 박사님!

저도 물론이지만, 저희 시어머님이 굉장히 존경하십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희 시아버님이 당뇨병이 있었는데,

얼마전에 한쪽 시력을 거의 잃으셨어요.  병원에선 혈관이 막혀

회복을 할 수 가 없다고 얘기합니다.

병원에선 앞으로 눈도 계속 아플것이고, 레이저치료라도 하라합니다.

 

전부터 박사님을 존경하시던 시어머님은 시아버님을 철저히 관리해

드리고 싶었지만, 그동안 당뇨병에 심각성을 전혀 모르고 계셨던 시아버지

의 강한 부정때문에 주춤하셨는데, 이번 일로 시아버지께서 심각해지셨습니다.

철저히 시어머니 말씀을 듣기로 하셨답니다.

그래서 시어머니께서는 박사님 말씀에 의하면, 당수치는 중요한게

아니므로 당약을 끊고 본격으로 식이요법과 운동을 하게 하고싶으신데,

현재 복용하던 당약을 끊으면, 앞으로 시력이 괜찮을지가 가장 염려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통증때문에 더더욱 당약을 끊어도 될지가 걱정이랍니다.

박사님, 어떻할까요? 당약을 끊어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관리를 철저히 하면 시력이 돌아올 가망성이 있을까요?

 

  • profile
    이상구 2013.11.07 01:55
    시어머님께서 오해하셨군요.
    그렇습니다. 당수치가 조절되지 않으면 당뇨합병증들이 점점 심하여 지십니다.
    당약은 우선은 끊으시면 안됩니다.
    철저한 뉴스타트를 우선 약과 함께 시작하시다보면 약의 용량을 점점 줄여갈 수 있습니다.
    철저한 식이요법과 운동만으로는 불충분 하지만,
    새로운 영적사고방식을 기초로하는 뉴스타트로는 유전자가 회복되면서 시력의 회복도 가능합니다.
    다시 말씁ㅁ드리지만 뉴스타트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면서 환자들의 마음 속에 넣어드리는 것은 바로 영적에너지, 곧 생명에너지입니다.
    '이것이 없이는 식이, 운동등은 스트레스로 환자에게 인식이 될 수도 있어서 장기적으로는 지겨워지게 되고 오히려 더 절망하게 되실 수도 잇습니다.
    전적으로 새로운 출발, 영적으로도 새로운 출발이 필요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57
1381 공복중엔 집중이 더 잘되는지요~ 1 kjh 2013.06.18 2258
1380 골육종 환자입니다.. 2 슬기 2017.08.01 690
1379 골육종 진다 1 승소민맘 2016.11.15 645
1378 골수이형성증후군에 대해 알고싶어요 홍성희 2002.12.24 3209
1377 골수이식에 대하여...긴급 박미영 2007.09.10 2299
1376 골수이식(대리질문) 1 고객지원실3 2020.11.30 262
1375 골수 검사 4 mateo 2016.01.16 816
1374 골반종양에관하여 1 박예빈 2009.09.03 3257
1373 골반전이된 자궁경부암 4기 환자입니다 3 낑공즌 2017.01.19 10208
1372 골다공증에 관하여 1 소나무 2012.04.24 2003
1371 골다공증과 백내장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jade 2007.05.03 2345
1370 고환암수술후 림프종2기로 진단됬습니다 1 유들스타 2017.01.29 2257
1369 고혈압치유에 대해서... 1 김위숙 2012.12.11 2553
1368 고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1 시드니 팬 2016.05.09 765
1367 고혈압으로 인한 만성콩팥병3기 1 나임 2011.02.19 3066
1366 고혈압에 좋은 음식은 머가 있나요? 은비니 2001.09.21 3489
1365 고혈압에 대해서... 아빠 사랑 2004.03.01 1864
1364 고혈압에 대해서 1 황춘성 2010.06.29 3208
1363 고혈압에 대한 문건입니다. 이인구 2008.07.02 2280
1362 고혈압에 관한 건데요.. 답변좀 해주세요.. Jina 2002.08.05 32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