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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19기에 뉴스타트에 참여했던 이춘실의 언니입니다.

동생은 중국에서 살고 있고 2008년 1월 유방암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도 받았읍니다. 지난달 뉴스타트 참여차 한국에 온김에 뼈 스캔검사와 PAT 검사등을 받고 갔는데  오늘 결과에서 골반뼈 등 여러곳의 뼈로 전이가 되었다는군요

동생이 두차례의 뉴스타트 참여를 통해서도 주변환경상 생활태도나 식사습관 등을 그대로 따르지 못했던것 같읍니다. 

박사님 뼈로 전이된 암은 수술도 할 수 없다는데 어떻게 치료를 하도록  언니로서 권하는게 좋을까요 

박사님의 좋은 말씀 기다리겠읍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1.07 01:54
    이곳에 올라온 질문들을 잘 살펴보십시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수술, 항암치료, 그리고 방사선치료를 받은 후에도 재발하고 있는지를!

    아무리 건강한 사람일지라도 매일 암세포가 몸속에서 생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매일 매일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죽이는 물질(자연항암제)을 생산하여 매일 자연치유를 이루어 암환자가 되지 않게 해줍니다.
    그러나 생활습관이 너무 나빠지고, 스트레스를 많아 받으시면 더 이상 자연항암제 생산이 감소하는 면역력이 약한 상황이 벌어져서 결국 암세포들이 면역세포보다 세력이 강해지면 암의 자연치유가 중단되고 마침내 암환자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 동생이 해야할 일은 또다시 항암을 받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왜냐 하면 이미 과거에 성공적으로 항암치료가 되었어도 결국 또 재발한 것 아닙니까?
    재발한 이유는 중단되었던 암의 자연치유가 아직도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
    아직도 생활습관이 향상되지 않았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동생은 지금부터라도 확실한 각오로 뉴스타트를 다시 시도하여 생각과 생활습관을 완전히 바꾸셔야 합니다.
    뉴스타트로는 아직도 희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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