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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님 이춘실 언니입니다.  지난번 답변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줄 알면서 

또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동생이  한국에서의  검사결과(뼈 여러곳에 전이)에 대해  원래 수술했던  중국병원에서도 재검사 한 후  그 병원에서  유방암 세포의 추가 전이를 막기 위해  난소 제거 수술을 하고,  전이된 뼈에 방사선치료를 하자고   한다는 겁니다.

동생이 추가 강연 참가를 위해 수속은 밟고 있으면서  또 한편으론  병원의 처방에 따라야  하는게 아닌가  망설이는가 봅니다.

박사님 난소 제거 수술이 전이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이 되는 지요

현재  전이가 된 상태에서  수술받아도 될는지요

뼈에 방사선 치료하는것은 다른 세포에 지장이 없다는 말이 맞는지요

제가  어떻게 해야  동생에게 좀 더 확신을 줄 수 있을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 profile
    이상구 2013.11.07 01:53
    유방암 세포들 중에는 각 환자에 따라서 여성호르몬에 예밈하게 반응하여 자라는 암세포가 있고 또 그렇지 않은 암세포가 있습니다. 동생의 경우에는 전자에 속하신 분이라고 추측이 됩니다.
    그러나, 문제는 과연 현재 동생의 난소에서 생산되고 있다고 추정이 되는 여성호르몬이 과연 암의 전이에 결정적인 원인 요소이냐 아니냐 입니다.
    그 다음은, 과연 난소제거 수술이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냐 아이냐 입니다.
    자의 생각에는 동생께서 암에 걸리시기 전에 동생분의 난소가 활발하게 여성호르몬을 잘 생산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암환자가 되시지 않았던 이유는 그 당시에 면역력이 빅교적 강하셨기 때문에 암세포들을 하루하루 잘 죽여주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후에 생활습관의 악화와 스트레스 때문에 면역력이 약화되어버려서 마침내 매일 생기고 있었던 암세포를 죽이지 못하게 되어버렸기 때문에 암환자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현재의 암의 전이도 그 암발생의 가장 근본적인 원이인 생활습관과 정신적 스트레스가 지속되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며, 따라서 난소에서 생산하고 있는 여성호르몬의 전이 기여도는 지극히 낮다고 판단이 됩니다.
    그리고 지금 이 상황에서 그런 대 수술은 하게 되면 면역력은 더 더욱이나 약화되어 오히려 암의 전이데 더 악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은 편이라고 봅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철저히 뉴스스타트로 영적 무장을 확실히 하셔서 스트레스를 영적 힙을 받아 극복하시고 생활습관을 눈에 띠게 변화시키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한 것이라고 보입니다.

    만약 뼈에 전이 된 곳이 너무 심한 통증을 발생시키어 진통제로서도 진통이 잘 되지 않는 상황이시라면 국소적 발사선 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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