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 달 전 어머님이 (70세) 췌장암 4기 판정을 받으시고 현재 항암치료 중이십니다. 항암치료를 다섯번 받으시고 신경독성 때문에 힘드셔서 아주 약한 치료로 바꾸시고 두번을 더 받으셨는데, 지난번 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힘 들어 하십니다. 다행히 암의 크기가 많이 줄어서 처음 시작했을 때 비해 통증이 많이 줄어 감사하고 있습니다만, 어머니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약해지시는 것을 느끼고 있어 항암을 언제까지고 계속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뵌 임회장님께서 박사님의 뉴스타트에 대해 소개해 주셨습니다. 저희 어머님 같은 분도 뉴스타트로 효과를 보실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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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 | 존경하는 박사님께 2 | 그레이스리 | 2020.10.15 | 25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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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 | 동영상이 않보입니다. | 성환 | 2003.03.27 | 3172 |
| 299 | Re..아래 동영상 강의에 대해.. | 관리자 | 2003.03.24 | 3870 |
| 298 | 아래 동영상 강의에 대해.. | 하늘 | 2003.03.24 | 3974 |
| 297 | 동영상 강의 보고싶은데 | 하늘 | 2003.03.24 | 3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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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5 | Re..자꾸 체중이 조금씩 줄어요....답변좀부탁드려요... | 관리자 | 2003.03.18 | 3913 |
| 294 | 당원증(희귀병)에 대하여 | 정순호 | 2003.03.18 | 3191 |
| 293 | 자꾸 체중이 조금씩 줄어요....답변좀부탁드려요... | 부산 | 2003.03.17 | 3327 |
| 292 | Re..신장암이라는데.. | 관리자 | 2003.03.13 | 4150 |
| 291 | 신장암이라는데.. | 권태인 | 2003.03.13 | 3378 |
| 290 | Re..습관적으로 반복되는 폭식 넘괴롭습니다 | 관리자 | 2003.03.13 | 3599 |
| 289 | 습관적으로 반복되는 폭식 넘괴롭습니다 | 정윤진 | 2003.03.11 | 3012 |
| 288 | Re..두유를 먹으면 | 관리자 | 2003.03.06 | 4615 |
| 287 | 두유를 먹으면 | 부산 | 2003.03.05 | 3115 |
| 286 | Re..요리 | 관리자 | 2003.03.05 | 3423 |
| 285 | 요리 | 일주 | 2003.03.04 | 3327 |
| 284 | Re..답변부탁드립니다. | 관리자 | 2003.02.26 | 3793 |
| 283 | 답변부탁드립니다. | 이종혁 | 2003.02.25 | 3234 |
| 282 | Re..답변 부탁드립니다. | 관리자 | 2003.02.21 | 4294 |
지금 어머님께 필요하신 것은 자신의 면역력이 약화된 것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어머님께서 한평생, 매일 매일 몸속에서 암세포들을 생산하시고 계셨지만 매일 성공적으로 그 암세포들을 죽이시면서 살아 오셨기 때문에 암환자가 되시지는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몇년 전뷰터 어머님의 면역체계가 더 이상 암세포를 죽일 능력이 약화되었기 때문에 암세포를 죽이시지 못하여 암환자가 되신 것입니다.
이제 뉴스타트를 통하여 면역력이 약화된 원인을 밝혀 제거하고 다시 면역력을 강화시키시면 희망은 아직도 있습니다.
동영상강의를 잘 보시고, 뉴스타트를 잘 해보셔서, 꼭 회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