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2007.12.11 15:19

감사합니다.^.^

조회 수 37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안녕 하세요.!
박사님 강의를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매일 감동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 아내가 위암2기를 받고  수술을 했습니다.(10/26)
수술은 받고 난후 위암3기로 판명 났고, 임파로 전이가 되었으니
항암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수술 전에 박사님 사이트 주소를 알고 수술 하지 않고도 암이 완치 될수 있다느 강의를 듣고
 상담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반대와 제 믿음의 부족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 후 항암치료는 절대로 받지 않겠다고 제 아내와 결심하고 기도 하였습니다.
수술은 잘되었으나 상처가 덧나고 해서 여러번 상처부위를 치료 하였습니다.
그래도,용기를 내어서 뉴 스타트 강의를 듣고,크게 웃고 ,체조도 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려고
노력했습니다.  
수술후 6주가 지나고 상처가 아물어서 항암치료가 늦어졌으니, 다시 C.T검사를 하고 여러 검사를 해보자는 것입니다.   제 아내는 검사만 받아 보자고 말했습니다.
저는 검사 결과에 상관없이 항암은 받지 않겠다는 결심했기에, 이대로 뉴 스타트 하면서 지내자고 말했습니다.  일단 아내의 말대로 하기로 하고 검사를 받고, 다음날 결과를 보러 병원에 갔습니다.  마음을 굳게 먹었지만, 초조해 하는 아내와 두근 거리는 제마음은 어쩔수없었습니다.
결과는 항암치료를 받지 않고, 통근 하면서 지켜 보자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얼마나 기뻤는지 큰 함성이 나올뻔 했습니다.
비록 완치 판결은 아니지만, 항암치료를 받지 않고 한달에 한번씩 검사만 하자는것은 분명 우리의 기도 응답이 였습니다.   3주에 걸쳐 노력한 뉴스타트의 결과에 놀랐습니다.
박사님의 강의 내용 중 새끼가 있는 어미 다람쥐 이야기는 너무 감동적 이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무것도 아닌 다람쥐새끼를 기억하며 어미에게 그런 놀라운 능력을 주셨다니 그분의 사랑에 감동 했습니다.
세 아이의 엄마인 제 집사람도 반드시 하나님께서 치료 해주시겠구나 하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제 집사람도 하나님의 그사랑에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아직 시작이라 뭐라 길게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  성경 말씀에 "네시작은 미약 하였으나 네 나중은 창대 하리라,"는 말씀이 기억납니다.
  이 말씀을 기억 하며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 가겠습니다.
박사님 강의에 더 많은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건강 하시고, 더불어 이 힘든 싸움을 하고있는 모든 암 환자들도 큰 용기를 얻고 매일의 삶이
기쁨으로 채워지기를 기도 드립니다.
감사 합니다.(P.S-90기에 제 아내를 보냅니다. 큰 용기와 힘을주시기를....) * Admin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2-12 16:19)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172기 회복이야기 - 김복자, 이상완(신증후군) webmaster 2016.05.04 2118
공지 제184기 회복이야기 - 박광명(위암) webmaster 2016.05.04 2574
공지 제161기 회복이야기-송소윤(난소암) webmaster 2016.05.04 2435
공지 [간암]간이식자 명단에서 제외된 이 기쁨!!!(동영상) 1 김성욱 2009.03.25 10066
공지 골다공증도 치유된다 - 최경진(골다공증) 최경진 2013.08.20 3838
209 희망을 끝까지 붙잡았을 때 살아납니다(간경화) 남웅기 2005.04.22 3805
208 흉선암과 친구처럼 5년... 우두석씨 희망보고서 file webmaster 2018.12.24 927
207 회복이야기-이순옥, 허종태(대장암) webmaster 2016.05.04 599
206 회복이야기-문영수(위암) webmaster 2016.05.04 531
205 회복이야기 임동명 (간암) webmaster 2014.02.05 3639
204 회복이야기 박해정 (유방암) 2 webmaster 2014.02.05 3777
203 회복이야기 - 조부현 : 내 나이가 어때서 1 webmaster 2014.02.20 2808
202 회복의 기쁨을 함께 나누며 박정선 2004.07.23 3835
201 환경과 마음이 바뀌면 반드시 낫는다(방광암) 김흥록 2002.12.13 4966
200 풍류(風流) - 힘내십시오! 힘주십시오! 하얀배 2008.07.21 4081
199 존경하는 박사님께 1 그레이스리 2020.10.15 688
198 제275기 2부 회복이야기 - 한상원 webmaster 2023.04.12 426
197 제270기 1부 회복이야기 - 김복자 & 이상완 (신부전증) 미디어실 2022.11.26 334
196 제268기 1부 특강 - 여드름 webmaster 2022.09.12 179
195 제267기 2부 회복이야기 - 김대영 (혈액암) 미디어실 2022.08.26 375
194 제267기 1부 회복이야기 - 김복자 & 이상완 (신부전증) 미디어실 2022.08.26 199
193 제266기 2부 회복이야기 - 김금숙 (유방암) 미디어실 2022.07.26 268
192 제265기 2부 회복이야기 - 한경호 (간경화) 미디어실 2022.06.24 189
191 제265기 1부 회복이야기 - 문금순 (직장암) 미디어실 2022.06.24 124
190 제264기 1부 회복이야기 - 문금순 (직장암) 미디어실 2022.05.22 9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Next
/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