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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만일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라는 말씀이 있는데 나의 손,발,눈이 나자신의 의식적인 사고를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나로 하여금 범죄하게 할수 있다는 뜻으로도 보입니다.  바로 "내손"이 주체가 되어 "나를 범죄하게"하는 행동을 보일수 있다는 뜻이지요. "또 다른 나"는 "내손"의 의지와는 달리 범죄하고 싶지 않은데 말입니다.

그럼 혹시 이것이 박사님이 "신대원강의 17번"강의 "생각나게 하는 영은 어디에 존재하는가"에서 말씀하신 나 자신의 몰르는 어떤 존재가 내 자신의 의식의 컨트롤여하를 떠난 자체의 활동을 진행할수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수 있는지요?

  • profile
    이상구 2013.11.07 01:27
    그 성경말씀이, 나의 손이나 눈이 나와는 상관없이 손, 또는 눈이 주체가 되어서 나를 범죄하게 한다는 뜻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 각자 속에는 사단이 형성시켜 논 '거짓 나(자아)와 성령이 형성시켜 가고 있는 참나(진아)가 존재하며 수시로 갈등을 일으키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성경이 내 손, 내 눈이라고 표현한 부분은 거짓 나의 부분을 뜻하는 것입니다.
    '내 눈이 원하는 것을 금하지 아니하며'라는 말씀은 나의 거짓 나가 죄의 유혹, 곧 사단의 유혹을 받을 때에 '참 나'가 하나님의 도움울 받아 그 유혹을 극복하려 하지 아니하며 - 라는 뜻이라고 생각합나다.
    생각하게 하는 영은 성령이거나 악령이거나, 경우에 따라서 둘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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