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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5 11:59

골육종 진다

조회 수 645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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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13살아이 엄마에요 저희아이가 생후4개월에 망막모세포종으로 항암치료와 수술과 조혈모세포 이식을해서 치료가 끝났었어요 근데 지금다시다리무릎에 골육종  진단을 받은상태에요  다른곳은 전이가 없는것으로 검사결과가 나왔구요  병원에선 전에 치료했던것 때문에 폐가 약한상태인데 항암을 50%으로 줄여서2차하고 수술하고 4차하자고 합니다  병원에서도 폐가 안좋은 상태여서 항암을 잘이겨낼수 있을지 걱정이라고 합니다  저희부모입장에선 일단 다리에만 있으니깐 다리만 수술을하고 항암을 안하고 이상구박사님뉴스타트 자연치유쪽으로 해볼까 아님 나중에 재발우려가 있으니까 항암을 약하게라도 하는게 나을까 하는 기로에 서 있습니다 지금은 폐렴때문에 입원해있는 상태구요 많이좋아져서 내일부터라도 항암이 들어간다하는데 도움좀 주세요 저희는 어찌해야 과연 아이한테 좋은 선택이될까요 박사님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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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구 2016.11.16 07:47

    참으로 안타가운 상황입니다.
    항암을 비롯하여 모든 치료를 다 해도 암은 재발한 것입니다.
    암의 종류는 달라도 하여튼 암이 발생한 근본적인 이유는
    환자의 면역력이 무척 약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면역력이 약했기 때문이었는데
    그동안의 항암치료로 더 면역력이 더 약화되었기 때문에
    이 골육종이 또 발생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지금 도 항암을 하면 면역력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암의 재발을 막는 가장 확실한 길은 항암치료가 아니고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길입니다.
    면역력 강화의 가장 확실한 길은 뉴스타트입니다.
    우선 아이와 함께 종영상 강의를 듣고 뉴스타트를 먼저 이해하시고 확신을 가지시고
    결정하시도록 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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