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6개월 전에 책과 인터넷을 통해 뉴스타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꺼져가고 있는 유전자를 켜 주는 느낌이 듭니다. 아침마다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너무나 기쁘게 지난 동영상을 반복해 시청하고 있습니다. 박사님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실생활에서 실천하고자 노력은 하고 있으나, 부족한 부분이 많아 직접 참가 신청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참가 전에 먼저 궁금한 것이 있어 질문을 드립니다. 지난 8월에 갑상선암 수술을 받아 하루에 씬지로이드 0.1mg를 1.5개 복용하다가 5일전부터 먹지 않고 있는데 특별한 증상을 느끼진 못하고 있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1주일정도 안 먹으면 몸에 이상이 생긴다고 ...... 다가오는 2월 23일날 진료 예약이 되어 있는데 호르몬 수치는 어떨지... )
갑상선 약을 안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꼭 평생을 먹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바쁘신 가운데 제가 우문을 드립니다. (* -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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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0 | 항암거부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1 | 맥클라우드 | 2022.02.19 | 604 |
| 429 | 면역세포치료에 대하여 궁금합니다 1 | 줄탁 | 2015.04.29 | 599 |
| 428 | 수술여부를 물으려 합니다. 1 | 승리 | 2017.04.12 | 5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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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6 | 식생활개선 1 | 서정희 | 2016.10.25 | 591 |
| 425 | 박사님 안녕하세요 1 | 준우 | 2015.10.07 | 590 |
| 424 | 작년 뉴욕 세미나에 참가했던 사람입니다 1 | 수지여사 | 2015.10.07 | 590 |
| 423 | 박사님 조언 부탁드립니다 (담낭암) 1 | haesunny | 2018.12.30 | 588 |
| 422 | 면역전달물질 식품 1 | 엔돌핀 | 2015.01.30 | 587 |
앞으로 뉴스타트를 통하여 갑상선 주위의 조직세포나, 또는 혹시 조금 남아 있을 가능성이 있는 갑상선세포, 또는 줄기세포가 갑상선 세포로 분화되어 갑상선 호르몬을 다시 생산해낼 수 있게 되면 그때가서 신지로이드를 조금씩 줄여나가시다가 마침내 더 이상 필요가 없어질 수 있게 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계속 복용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