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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5 08:56

방사선치료

조회 수 2434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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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1기 이며 방사선과 타목시펜 복용으로 처방 받았읍니다  방사선 치료를 앞두고 많이 망설여 져 박사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모든 암의 방사선 치료는 똑 같이 부작용이 심각한가요? 유방암은 33번으로 나누어 받고 그 양도 미미하여 몸으로 느끼는 부작용은 항암치료에 비해 적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사선 치료를 안 받겠다고 하니 가족들의 반대도 만만치 않네요 간이 크다는니 모험을 한다는니 합니다유방외과에 다시 가서 상담을 받아보았습니다  왜 방사선 치료를 받아야 하는지 수술을 해서 종양을 들어냈으니 앞으로 자연 치유 되도록 하면 되지 않겠냐고 하니까  피식 웃으시더니 치료를 받아도 ,받지않아도 재발하지만 그재발율의 차이가 10프로정도 난다고 하더군요 얼마되지 않아ㅆ지만 박사님 강의를 하나씩 듣고 있습니다 매일 매일 깨달음의 연속입니다  어떻게 하는게 최선책일까요?

  • profile
    이상구 2013.11.07 01:19
    님의 주치의의 말씀대로 방사선치료를 해도 재발을 100% 막을 수는 없습니다,
    또 방사선치료를 했을 경우와 하지 않았을 경우의 재발율의 차이는 10% 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왜 이렇게 재발을 막을 수가 없을까요?
    그 이유는 한 인간이 암환자가 되는 근본적인 원인을 재거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그러면 암 환자가 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무었일까요?
    암세포는 누구의 몸에서나 매일 생겨나는데 말이지요!
    그 이유는 면역력의 약화입니다.
    면역세포가 암세포를 매일 죽이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암환자가 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날부터 어떤 이유로 면역세포가 더 이상 암세포를 죽이지 않게 되는 일이 발생한 것입니다. 면역력이 약화된 것이지요.
    그러므로 면역력을 회복시켜주는 길만이 암을 치유하고, 재발을 막는 길이라는 사실은 너무나도 명백합니다.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 그 어느 것도 면역력을 회복시켜지는 못합니다.
    오히려 면역력을 약화시킬 뿐입니다.

    그러면 님의 면역력은 왜 약화되었을까요?
    다시 말하면 님의 면역세포 속의 유전자가 왜 더 이상 올바른 작동을 하지 않게 되었을가요?
    그 근본적인 이유는 생활습관과 스트레스 속에서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뉴스타트로 세로운 건강한 생활습관을 되 찾으셔야 합니다.
    그 결과 님의 면역력은 다시 회복되어 암은 치유 될 수 있으면
    재발도 확실히 방지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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