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4162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final cytologic diagnosis:malignant cells present.  Carcinoma, w/features suggestive of papillary thyroid carcinoma.

MRI findings:4.3cm TRV x 4.2cm CC x 3.2cm AP infiltrative, homogenously  enhancing mass, posterior to the left thyroid lobe, likely extrathyroid in location.  The mass completely surrounds the proximal left common carotid artery at that level, w/out occlusion noted on concurrent MRA neck.  rightward shift of the trachea w/out significant narrowing.  the lesion extends to and contacts the left aspect of the esophagus.(as of Aug. 2010)

존경하는 이박사님 위의내용은 저의 모친의 증상입니다.  가족들 대부분이 자연요법을 희망하므로 수술은 안하셨읍니다.  

당시 담당의사 왈 연세에 비해서 무척 aggressive and he has never seen any thyroid cancer behaving this way.  open 해서 보고 그대로 닫아야할 경우도 생각하라고도 하셨지요.  수술을 하기도 안하기도 참으로 불안했읍니다.  제작년엔 여러차례 syncope 도 당하셨지요.  지금은 다행히도 잘지내시지만 항상 식욕부진과 pain 때문에 tylenol 등등을 달고 계십니다.  식구들 모두 시한폭탄을 달고 사는듯하지요.

모친께서 박사님계신곳으로 가시길 희망하십니다.  지난주에 새로이 MRI 를 찍고 다음주에 담당의사와 예약이 되였읍니다.  혹시 사이즈가 컸으면 수술을해야할지 심히 고민됩니다.  E.N.T.의사 왈 수술후 재발하려면 20~25년은 걸린다던데.  혹만 띄어내고 이박사님 프로그램에 보내드릴까도 생각이 드네요.

간절한 마음으로 좋은 advise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모친께서 올해로 77세되십니다.


California 에서 Mihie Min 올림

  • profile
    이상구 2013.11.07 01:18
    불안이 가장 큰 적입니다.
    갑상선 암 자체는 다른 암들처럼 그토록 심각한 암은 아니지만 어머님의 성격상 불안 속에 계시면
    다른 암처럼 심각해질 수도 있습니다.
    꼭 정규 뉴스타트 프로그램에 보내드려서 영적성숙을 이루시게 하셔서 우선 불안으로부터 자유하시는 것이 어머님의 회복에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71
3763 힘이 없고 자꾸 힘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Genoark 2020.01.06 759
3762 힘겨워요.. 누구에 말이 맞는건지.. 급하거든요. 정인정 2001.06.05 4959
3761 히브리서 13:9 1 바다 2012.10.01 2123
3760 흰머리도 다시 검은 머리로 재생이 되는지요 박수진 2009.02.12 5251
3759 희망해요 박사님. 1 해피튼튼 2014.09.19 907
3758 희망상실증- 인성모 2006.12.10 3341
3757 희귀한 난소암이라고해요.. 1 영아킴 2013.11.12 3987
3756 흑색종말기 암환자 입니다. 도와주세요... 1 박주혁 2012.02.16 6514
3755 흉선종 재발로 수술했습니다 1 조필호 2011.06.07 7533
3754 흉선을 제거하면 어찌되나요? 1 칸나 2020.04.20 663
3753 흉선암4기 수술예정인 환자입니다 2 칸나 2020.04.18 2201
3752 흉선암 및 치료법에 대하여 알고 싶어요? 최상선 2003.04.12 6186
3751 흉선암 1 김성철 2011.07.26 3538
3750 휴식에 대해서 이성재 2008.02.15 3533
3749 후종인대골화증이란 병명을 받았는데 1 김태용 2010.08.30 5368
3748 후성 유전학이 궁금합니다. 1 사리 2013.01.17 2250
3747 후복막 섬유육종 1 송경화 2009.12.13 5155
3746 효소금식~ 1 파도소리 2010.05.30 4924
3745 회원 등록에 관한 질문 이성갑 2001.01.30 6080
3744 회복후 우울증 2 지연 2017.09.03 5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89 Next
/ 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