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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참석하려고 신청했다가 아직 몸이여의치않아 못가서 많이아쉽습니다 위암4기판정받고 항암을 여러차례했지만1년6개월만에 간과담도로 전이가되어 담도에 스탠트시술을 두번하고 퇴원했습니다 식욕도 체력도 많이떨어진 상태입니다 진통이계속있을거라며 옥시코돈염산염이란 진통제와그외 약먹고변비생길지모른다며 장과위관련약을처방해주었습니다 진통이오면 저는 먹기를권하는데 제남편은 안먹을수록좋다며 안먹고견디려합니다 먹는것에대한 좋다나쁘다는 이야기들이 워낙많아 혼란스럽습니다 진통제는 먹어야하나요?참석하고 직접여쭤보고싶은게많았는데 자꾸 온라인상으로만 질문하게되네요 박사님의 귀한의견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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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구 2013.11.07 01:17
    물론 어떤 종류의 약이던지 증세를 완화시키기는 하지만 질병자체의 치유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고 부작용을 초래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먹지 않는 것이 건강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암환자가 통증으로 도저히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없을 경우에는 진통제를 사용하여 수면을 취하는 것이 득과 실을 따질 때에 실이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어떤 경우에는 진통제에 듣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신앙의 힘만이 통증을 이길 수 있게 하여 줍니다.
    부디, 신앙의 힘으로 모든 것을 극복하실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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