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Navigation


조회 수 10225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박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3년전 자궁경부암 수술을 하고 완치되었다고 믿고 생활습관의 변화없이 첫째아이와 둘째아이를 낳았습니다.  둘째임신때부터 왼쪽 다리가아팠고 출산후에도 통증이 점점 심해져 검사른 거듭하니 자궁경부암이 골반과 골반뼈에 전이가 되었습니다. 종양크기가 10센치가 넘을만큼 큰데다가 골반뼈를 많이 침범하여 수술은 불가하고 항암을 3번받아보고 엠알아이를 찍어보기로 하였습니다. 현재 항암2차까지 마친상태입니다. 지금 왼쪽다리의 통증이심하고 목발을 집고 걷는실정 이구요 암이 대장을 침범하여 장천공이 생겨 복막염이 와서 응급으로 개복수술을 하고 장루를 달고있습니다. 우연히 아는지인이 박사님 강의를 추천해주셔서 박사님 강의와 회복하신 분들의 강의를 들으면서 희망을찾아가고있습니다. 박사님 저는 어떻하면 좋을까요. 현재 걷지를 못해 목발을 집고있는데 세미나에 참석하는게 가능할까요?장루를 달고 있어서 외출또한 쉽지가않네요. 박사님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이상구 2017.01.20 16:16
    3년 전에 수술만 하시고 완치되었다고 믿으셨던 것이 결정적인 실수였습니다.
    모든 질병, 특히 암에는 원인이 있는데 그 원인을 알아보시지도 않으신채
    그리고 원인을 제거하시지도 않으신채
    님처럼 수술과 치료로 완치되었다고 믿어버리시는 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참으로 답답한 상황입니다.

    암의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면역력 약화'입니다.
    면역력 약화의 원인은 나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입니다.
    지금 또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치료를 받으시면 그 결과는 일시적으로는
    암이 작아질지는 모르지만 결국 악화될 것은 분명합니다.

    지금이라도 뉴스타트로 생활습관을을 바꾸시고
    스트레스의 문제를 해결하여 나가시면
    치유의 희망을 가지실 수 있습니다.
  • ?
    낑공즌 2017.01.20 19:21
    박사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지금이라도 열심히 뉴스타트 생활습관을 하도록 하겠습니딘
    그럼 혹시 목발집고 세미나를 듣는게 가능할까요?
  • profile
    이상구 2017.01.21 14:44
    이동이 가능하고
    강의 들으실 수 있는 체력이 있으면
    가능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존경하는 박사님께 2 그레이스리 2020.10.15 2569
1383 공황장애 1 Sean 2020.12.21 436
1382 공양 아톰 2008.07.20 1976
1381 공복중엔 집중이 더 잘되는지요~ 1 kjh 2013.06.18 2259
1380 골육종 환자입니다.. 2 슬기 2017.08.01 691
1379 골육종 진다 1 승소민맘 2016.11.15 645
1378 골수이형성증후군에 대해 알고싶어요 홍성희 2002.12.24 3209
1377 골수이식에 대하여...긴급 박미영 2007.09.10 2299
1376 골수이식(대리질문) 1 고객지원실3 2020.11.30 262
1375 골수 검사 4 mateo 2016.01.16 816
1374 골반종양에관하여 1 박예빈 2009.09.03 3257
» 골반전이된 자궁경부암 4기 환자입니다 3 낑공즌 2017.01.19 10225
1372 골다공증에 관하여 1 소나무 2012.04.24 2003
1371 골다공증과 백내장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jade 2007.05.03 2345
1370 고환암수술후 림프종2기로 진단됬습니다 1 유들스타 2017.01.29 2257
1369 고혈압치유에 대해서... 1 김위숙 2012.12.11 2554
1368 고혈압이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1 시드니 팬 2016.05.09 766
1367 고혈압으로 인한 만성콩팥병3기 1 나임 2011.02.19 3067
1366 고혈압에 좋은 음식은 머가 있나요? 은비니 2001.09.21 3489
1365 고혈압에 대해서... 아빠 사랑 2004.03.01 1864
1364 고혈압에 대해서 1 황춘성 2010.06.29 320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 189 Next
/ 189